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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넘어 별을 향해 한동일 - 한동일의 라틴어 인생 문장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에는 달 탐사를 위해 아폴로 1호에 탑승했다가 산화한 세 명의 우주인을 기리는 기념물이 있습니다. 그 기념물에는 이런 라틴어 문장이 쓰여 있습니다. 고난을 넘어 별을 향해 Ad astra per aspera 아드 아스트라 페르 아스페라 저는 이 문장을 떠올릴 때마다 고난을 넘어 별을 향해 가는 것이기도 하지만, 고난을 통과해야만 별에 이르는 것이라는 해석을 덧붙이게 됩니다. 땅에 발붙이고 살아가는 인간이 하늘의 별에 이르기 위해서는 수없는 고난과 희생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우주 뿐만 아니라 인생의 별에 이르는 길에도 언제나 고난이 뒤따릅니다. 닥쳐오는 고난들을 직면하고 견뎌내는 이들은 결국 자신의 별에 가닿을 것입니다. 삶의 고비마다 나를 일으킨 단 한 줄의 희망 © 한동일 - 한동일..
판교 세븐벤처밸리 구내식당 식단표 : 2023.11.06 ~ 2023.11.10 #판교세븐벤처밸리식단 #판교세븐식단 #판교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벤처구내식당 #세븐벤처밸리식단 #세븐벤처식단 #세븐벤처밸리식단표 #세븐벤처밸리구내식당 #판교세븐식단표 #vksry #vksrytpqms #rnsotlre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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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원리. 자청 - 역행자 확장판 유니버스 에디션 돈을 버는 근본 원리 돈을 버는 일은 엄청 복잡하고 어려워보이지만, 근본적인 원리는 간단하다. 돈을 버는 모든 활동은 아래의 두 가지로 수렴된다.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어떤가? 너무 간단한가? 겨우 이게 돈 버는 근본 원리라니까 허탈한가? 그렇지 않다. 이 2가지야말로 사업과 투자의 시작이자 끝이다. 이 기본을 잊은 사업이나 투자는 오래 지속될 수가 없다. 결국 돈을 버는 핵심은 문제 해결력에 있다. 이 능력을 키우면 저절로 부자가 된다. 사람들이 어떤 것에 불편함을 느끼는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불편함을 해결해 행복감을 줄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로 해결책을 마련하면 된다. 그러면 돈이 벌린다.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찾기. 오카지마 카나타 -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일단 몸을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합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깨달음을 줄 사람을 만날 기회도 생기지 않죠. 지금 당장 몸을 움직여 다양한 풍경을 보면서 얻은 깨달음을 발판으로, 다시 한번 새로운 곳을 향해 움직이세요. 낯선 장소와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꿈에 열린 마음으로 나아가세요. -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방법. 최종 학력 중졸이지만 BTS와 일하는 글로벌 작사 • 작곡가 @ 오카지마 카나타 지음, 정은희 옮김 -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앵글북스
가난은 불편하고 부끄럽다. 조이엘 - 아내를 우러러 딱 한 점만 부끄럽기를 가난은 불편할 뿐 부끄럽지 않다는 말은 헛소리다. 사람들의 무시와 수군거림을 아무런 방어막 없이 받아내야 한다. 그래서 부끄럽다. 중학생은 더 부끄럽다. 가난은 원래 간난에서 나온 말이다. 어려울 간에 어려울 난, 곱빼기로 어려운 상태다. 발음조차 어려워 옛사람들은 L을 빼고 가난이라 읽었다. 내게 가난은 가난, 즉 집을 휩쓴 재난이었다. 열네 살의 내게 가정은 불안과 무기력에 연민이 뿌려진, 카오스였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결단이다. ©조이엘 - 아내를 우러러 딱 한 점만 부끄럽기를 섬타임즈
순간이 모여 삶이 된다. 민바람, 신혜림 - 낱말의 장면들 낱말이 모여 글이 되듯이 순간이 모여 삶이 됩니다. 낱말이 주는 위안과 용기는 미약하고 짧겠지만 허든거리는 순간마다 그것들을 꺼내 볼 수 있다면 삶에서 반짝이는 순간도 늘어가지 않을까요. • 허든거리는 : 다리에 힘이 없어 중심을 잃고 이리 저리 자꾸 헛디디다. 저는 자주 생각합니다. 삶은 어차피 조각조각이 모여 만들어진 쪽모이니까, 오늘부터 한 조각씩 새로 붙여본다는 마음으로 살자고요. • 쪽모이 : 여러 조각을 모아 큰 조각을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마냥 밝고 가볍지만은 않은 글들이지만, 숨 쉬듯 흔들리며 살아오신 분들이 삶의 어떤 순간에 끼워 넣고 싶은 책갈피를 이 책에서 찾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고통이 찾아올 때마다 우리 낱말을 주머니 속 조약돌처럼 품어온 작가. @민바람 글, 신혜..
마음이 뒤척일 때. 민바람, 신혜림 - 낱말의 장면들 우리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소리맵시가, 그 안에 품은 뜻이 신선하면서도 낯익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길게 설명해야 하는 뜻을 한마디에 담아 생생한 말맛까지 전할 수 있는 말도 많아, 이런 산말- 실감나도록 꼭 알맞게 표현한 말 -을 살려 쓰지 않은 게 아까웠습니다. 힘겨운 순간 붙잡을 지푸라기가 되어준 순우리말의 특징을 제 경험과 엮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낱말 하나하나가 마음에 잠재워온 것들을 꺼내놓도록 조용하고 격렬하게 저를 북돋웠습니다. 그게 참 다정한 느낌이어서, 저도 모르게 밤잠을 줄이며 글을 썼습니다. 마음이 뒤척일 때마다 가만히 쥐어보는 다정한 낱말 조각 ©민바람 글, 신혜림 사진 - (낱말) 의 장면들 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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