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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3.09.18 ~ 2023.09.22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 #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 #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아빠가 짊어진 외로움의 값. 최윤석 - 달의 아이 "우주도 하나의 생명체야. 모든 생명이 태어나서 자라고 또 사라지듯 우주 또한 다시 공()으로 돌아간단다.“ 아버지의 말을 듣고 나니, 어린 해준은 밤하늘에 떠 있는 별과 달이 뭔가 달리 보였다. 자기를 봐달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빛을 발하는 생명체처럼 느껴졌다. . 예전에 윤재가 말했어. 자기도 나중에 크면 아빠처럼 기자 될 거라고, 그래서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그러니까 아빠가 바빠도 그리고 집에 잘 안 들어와도 이해해주자고.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게 다 아빠가 짊어진 외로움의 값이니까. 기다려, 반드시 구하러 갈게. © 최윤석 - 달의 아이 포레스트북스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 자청 - 역행자 나나 상대가 대단한 존재라고 생각지 않고, 그저 조건 지워진 유한한 존재라는 걸 철저히 깨달았다. 그럴듯한 미사여구가 아니라 인간의 진짜 본성과 작동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무언가가 되고 싶으면, 나 스스로를 믿기 보단 환경 설정을 더 중요시했다. 내 머리를 믿기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성을 이해하는 것에 투자했다. 인간이 어떤 메커니즘으로 움직이는지 이해한다면. 나를 이해할 수 있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다. 이 2가지를 안다면, 인생에서 실패하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다. 무자본 연쇄창업마, 라이프 해커 자청의 인생 역주행 공식 대공개! @ 자청 - 역행자 웅진지식하우스
자연은 비교하지 않는다. 강진이 -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봄에도 여름에도, 겨울을 향해가는 가을에도 자연은 급한 것이 없다. "익어가는 것들은 숨 가쁘게 달리지 않는다"고 박노해 시인은 가을을 노래했다. 노란 잎도, 촘촘한 열매도 이내 떨어져 이리저리 나뒹굴다 흔적만 남겠지만, 짧은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람을 느끼는 나무는 의연하다. 나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자연은 서로를 부러워하거나 비교하지 않는다. 그저 제 생긴 그 모습대로 잘 익어가기 위해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걸 이제 조금은 알것 같다. 나를 수놓은 삶의 작은 장면들 @ 강진이 - 행복이 이렇게 사소해도 되는가 수오서재
유전이 되려면 의지와 노력이 필요하다. 임야비 - 악의 유전학 내 이론의 핵심은 노력의 알갱이야. 동물이 외부 환경과 싸우면서 세포 내부에 기록되는 그 알갱이. 높은 곳에 매달린 나뭇잎을 따 먹기 위해 목을 빼려는 기린의 노력. 이런 육체적인 노력의 알갱이가 자식들에게 전달되는 거야. 정신적인 것도 가능해. 똑똑해지기 위해 오랫동안 공부한 노력,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알갱이가 되어 유전되는 거지. 성품도 마찬가지야. 착해지려고 오랫동안 선행을 베풀었던 노력, 반대로 악마가 되려고 악행을 저지르고 남을 죽이려 했던 그 의지! 그 의지와 노력이 세포에 새겨지고, 그 특징이 알갱이로 응축되어 자식에게 전달되는 거야. 그게 바로 획득 형질의 유전이야. 악의 근원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소설. @ 임야비 - 악의 유전학 쌤앤파커스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자청 - 역행자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니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고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 정체성 변화의 핵심 비결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 자청 - 역행자 응진지식하우스
제가 배우고 돌아온 유전학은... 임야비 - 악의 유전학 “ 어렸을 때 큰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프리드리히 대왕 근위병의 위용을 수도 없이 들었네. 모두가 하나같이 키가 무척 크고 어깨가 떡 벌어져서 전쟁의 군신 아레스 복제품 500개를 보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지.' "네. 그런데 그 무적의 근위대들은 모집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 것입니다.” "뭐라고? 자세히 설명해 보게.“ ”아시다시피, 프리드리히 대제는 키가 큰 병사로만 구성된 멋진 근위대를 거느리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키 큰 병사들을 따로 모아 키가 크고 튼튼한 여자와 강제로 결혼시켰습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서 나온 아들만 뽑아 만든 것이 바로 프리드리히 대제의 근위대입니다. 이걸 몇 번만 반복한다면...” "오호! 프로이센의 모든 병사, 아니 모든 백성이 큰 키와 좋은 체력을 가지게 되겠군!" “그렇..
정보 해석의 힘. 메르 - 1%를 읽는 힘 나는 큰돈이 움직이는 곳에서 투자를 승인하고, 위험관리를 하면서 실전을 겪어왔다. 이런 실무 경험과 정보 검토 및 선별, 거시적인 경제 흐름을 연결해서 보는 노력이 합쳐져 하나의 새로운 시각을 만들 수 있었다. 투자만이 전부가 아니다. 세상의 흐름을 읽고, 내 일상에 깨달음을 적용할수 있다면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공을 앞당길 수 있다. 이 책은 같은 정보를 접해도 남들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나만의 관점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고, 투자의 선택 방향이 놀랍도록 다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정보의 질도 중요하지만, 정보의 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정보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세상의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행간을 해석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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