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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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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기담 수집가, 윤성근 헌책방은 책이 사람을 선택하는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 가게다. 헌책방에서 일하다 보면 절판된 책을 찾아달라는 손님을 자주 만나게 된다. 나는 책 찾기를 의뢰하는 손님에게 수수료 대신 책을 찾고 있는 사연을 받는다. 이렇게 해서 나는 책과 사연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를 수집하는 이상한 직업을 갖게 됐다. ©윤성근 - 헌책방 기담 수집가 프시케의 숲
105주년 삼일절 . 105주년 삼일절. 그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 역사는 지나간 것이 아니라 내가 살고 있는 지금입니다. 선조들의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겠습니다. #삼일절 #대한독립만세 #내삶이역사다 #역사는지금이다 #부끄럽지않게 #하나에집중
서로 응원!! 이은정 - 사랑하는 것이 외로운 것보다 낫다 어느 시절마다 우린 참 많은 노래를 불렀고 많은 길을 걸었다. 나는 더 많은 사람이 노래했으면 좋겠다. 노래를 찾고 길을 찾고 사랑을 찾게 되기를 바란다. 나도 언젠가 다시 노래하고 싶다. 그때도 뒤에서 가만히 들어주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누군가 당신 앞에서 노래한다면 음정, 박자 다 놓쳐도 기꺼이 손뼉 치며 응원해주자. 조금 부족하고 엉성해도 우리, 서로 응원해주며 살자. ©이은정 - 사랑하는 것이 외로운 것보다 낫다 이정서재
당당하게 자신의 이야기로 채우는. 최민형 -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힘이 나지 않으면 힘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 그저 누구보다 당당하게 시도하고, 할 수 있다고 외쳐라. 그리고 나의 이야기로 인생을 채우면 모든 두려움은 사라진다. @최민형 -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마인드셋
공감의 힘. 도대체 - 기억을 먹는 아이 가장 높은 빈도로 치유되는 상황은 지금 자네가 짚은 바로 그 상황. 다른 이가 공감해줄때. 그래서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그때 인간은 크게 치유된다네. 반대인 경우에는 상처를 받지. ©도대체 - 기억을 먹는 아이 유유히
푸른 봄, 청춘의 시작.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나는 매일 아침 5시 50분에 눈을 뜯다. 하루 두번 5시를 보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책의 한 구절을 떠올린다. 집 앞 서울숲에서 조깅을 한다. 숲속의 햇살과 따스한 공기 , 바람의 흐름과 대지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 본다. 벤치 아래로 작은 싹이 보인다. 푸른 봄, 청춘의 모습이다. 손 흔드는 새싹이 스무살의 나를 닮았다. @이하영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토네이도
북토크, 김연준 - 잘 쓰겠습니다 . 일요일 저녁 북토크. #김연준 작가님의 #잘쓰겠습니다 #도토리책방 #북토크 글이 차분하고 술술 읽혀서 강연도 그럴거 같았는데, 작가님은 매우 화이팅이 넘치셨습니다. 지루할 틈이 없어서 시간이 후다닥. 👏👏👏👍👍 모든 분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우리는 서로에게 방문객. 김연준 - 잘 쓰겠습니다. . ”글쓰기는 나의 내면을 끊임없이 표현하는 과정이다. 작품으로 독자들과 연결되는 것에서 의미를 얻어야 한다.“ 글쓰기 수업을 졸업한 분들은 그동안 좋은 추억이 쌓였는지 종종 근황을 알려줍니다. 어쩌면 우리는 잠깐 스쳐 가는 인연이 아니라 서로에게 방문객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연준 - 잘 쓰겠습니다 서교출판사 #김연준 #잘쓰겠습니다 #서교출판사 #방문객 #어쩌면우리는 #서로에게방문객 #글쓰기에세이 #숨은고수 #글쓰기강연 #숨고추천 #글쓰기란 #나의내면을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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