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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해당되는 글 2

  1. 2018.07.06 이나모리 가즈오 - KDDI, 교세라 명예회장
  2. 2018.07.02 샘 월튼 - 월마트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 - KDDI, 교세라 명예회장



리더가 고고한 인격과 도덕성을 갖추고 있을 때 구성원들은 존경과 신뢰로 보답한다.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 교세라 명예회장은 인격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 놀라운 성과를 창출한 대표적인 CEO다. 

  

조직 구성원들에게 바람직한 영향력(valuable influence)을 행사함으로써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나가는 끝없는 과정이 바로 리더십이다. 론 시몬스는 《인격의 힘》이란 책에서 "리더십에 대한 토론은 능력과 경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반드시 한 개인의 인격과 성실성에 대한 이야기로 끝난다"고 말했다. 폴 케네디 역시 "21세기 기업가나 정치가는 성직자에 준하는 고도의 도덕성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며, 경영자의 도덕성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주장한다. 

리더가 고고한 인격과 도덕성을 갖추고 있을 때 구성원들은 존경과 신뢰로 보답한다.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인격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끌어 놀라운 성과를 창출한 대표적인 CEO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1959년 27세의 나이에 3백만 엔의 자본금으로 교세라를 창업해 오늘날 종업원 5만4천 명, 매출액 5조 엔을 넘보는 초일류 기업으로 키워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그는 회사 조직을 공정별·제품별로 쪼개 독립채산이 가능한 이른바 아메바 경영의 창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쇼이치로와 더불어 가장 존경받는 '일본의 3대 기업가'로 꼽히고 있으며, 일본 재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통하기도 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를 존경하는 청년 기업인들은 '세이와주쿠(盛和塾)'라는 자발적 경영모임을 만들어 그의 경영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세이와주쿠는 일본뿐 아니라 타이완, 브라질, 중국에까지 퍼져가고 있으며, 상장 등록법인 61개를 포함해 총 3천2백 명이 소속돼 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도 이곳 출신이다.  

경영자에게는 균형 잡힌 인격이 요구된다. 이나모리 가즈오 리더십의 핵심은 평상시 갈고 닦은 인격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난 도덕성에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평생 기업경영의 길을 구도자처럼 걸어왔으며, 세상과 사람을 위해 일한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해왔다. 그는 "인격이란 인간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반복학습해야 터득할 수 있다. 스포츠맨이 매일 근육을 단련하지 않으면 훌륭한 몸매를 유지할 수 없듯이 경영자도 눈 깜짝할 사이에 타락하고 만다. 기업의 요체는 대의명분을 확립하고 경영자가 바르고 고매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데 있다. 인간으로서 기업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늘 자문자답하면서 연마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기업 내에 확고한 윤리관을 구축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라고 강조한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전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기업윤리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최고경영자뿐 아니라 일반직원까지 모두 윤리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이나모리 회장은 실적보다는 인격을 우선적으로 따져 리더의 자리에 앉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격없이 기지만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기지를 과신하거나 잘못 사용할 경우 기업을 파탄에 이르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인격이 기업의 미래를 좌우 


이나모리 가즈오는 '조사 결과 창업자 사망 후 실적이 급락하는 기업이 많았다. 또 1백 년이 넘는 경우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대개 영업이익률이 13% 수준에 머물렀다. 창업 이후 1백 년이 넘고 창업자가 사망해도 높은 실적을 내는 기업의 공통점은 직원들이 얼마나 경영이념을 잘 공유하고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는 믿음 아래 '물심양면으로 전 직원의 행복을 추구하고 인류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공헌한다'는 한 차원 높은 숭고한 경영이념을 정립해 이를 직원들과 철저히 공유했다. 대의명분이야말로 높은 보수 수준과 같은 물리적인 인센티브를 뛰어넘는 최고의 동기부여 수단임에 틀림없다. 사심(私心)을 떠난 고매한 목적을 제시하자 그는 당당하게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고 직원들도 더 열심히 일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기업의 흥망성쇠는 궁극적으로 기업가의 사람됨에 달려 있음을 제대로 간파한 몇 안 되는 경영자다. 그는 기업가의 철학과 신념, 인격 만큼 그 기업의 생명과 진로, 규모가 결정된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는 경영자가 이윤추구에 목표를 두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바른 길을 가겠다는 신념과 철학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세상을 위해, 사람을 위해 일한다'는 철학을 경영 현장에서 일관되게 실천했다. 이런 생각은 1984년 전기통신사업의 자유화에 따라 KDDI를 창업하면서 한층 견고해졌다. 그는 거대 공룡 NTT에 맞서 통신회사 KDDI를 설립할 때,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다음과 같이 자문했다고 고백한다. "네가 전기통신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것은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인가? 회사나 자신의 이익을 꾀하고자 하는 사심이 섞여 있지는 않은가? 과시적인 행동은 아닌가? 그 동기는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순수한 것인가?" 

그는 6개월 후 '세계적으로 비싼 일본의 통신요금 수준을 낮춰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만들어주자는 선한 목적 외에는 전혀 사심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야 실행의 용기와 결단이 생겼다'고 고백한다. 바람직한 영향력은 이런 정신에서 나온다. 이렇게 출발한 KDDI는 3개 사가 참여한 제2 민영통신업체 중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다. KDDI의 성공은 전 종업원이 자신의 이익이 아닌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했기 때문에 생긴 결과라고 믿는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도덕성을 보여주는 일화 하나.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부인은 한국 농업 근대화의 아버지이자 씨 없는 수박으로 유명한 고(故) 우장춘 박사의 넷째 딸이다. 어느 날 회사 운전기사가 집으로 이나모리 회장을 모시러 왔을 때 마침 부인이 외출할 채비를 갖추고 있었다.  이나모리 회장이 "가는 데까지 같이 타고 가자"고 하자, 부인은 "당신 (개인) 차면 타고 가겠지만 회사 차는 안 돼요"라며 걸어갔다. 부인은 "공사 구분은 확실해야 한다며 회사 차를 사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당신 스스로 얘기했던 것, 기억 안 나세요?"라고 되물었다. 이나모리 회장은 회사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원칙에 충실했던 것이다.  

 

성공 = 사고방식·열의 능력 


세상과 타인을 위해 일부러 손해를 보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利他)'라는 덕은 곤란을 이겨내고 성공을 불러오는 강한 원동력이 된다(自利利他: 자신을 위할뿐 아니라 남을 위해 불도를 닦는 일).  이나모리 가즈오 리더십은 자신의 열정과 도덕성을 조직 전체에 스며들게 한 결과 꽃을 피우게 된다. 

그는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기 위해선 어떤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 전 직원이 창업 당시의 열정을 끝없이 유지할 수 있는 '아메바 조직'을 창안해냈다. 아메바 조직은 회사 전체를 공정별·제품군별로 몇 개의 작은 조직으로 나누고 하나의 중소기업처럼 경영을 맡겨 독립채산제로 운영하는 것으로서, 각각의 아메바 조직은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해 끝없이 자기 증식을 해나간다. 3천 개가 넘는 아메바 조직이 지금도 꾸준하게 세포분열을 하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인생의 성공은 '사고방식·열의·능력'에 따라 좌우된다는 인생성공 방정식의 창안자로도 유명하다. 그는 '재능이 모자라도 열의가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절대 질 수 없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마음가짐이다. 인간으로서 바른 생각을 갖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면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 자기 일을 좋아하고 회사를 사랑한다면, 즉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동안 성공의 불씨가 자라난다. 바른 생각을 갖고 부단히 노력하면 나쁜 운명도 좋은 운명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경영자가 많이 있다. 그러나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경영자는 그리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최근 불교에 귀의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의 '기업은 경영자의 꿈을 실현하는 도구도, 경영자의 배를 불리는 도구도 아니다. 종업원과 그 가족의 장래를 챙겨주고, 나아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것, 이처럼 크고 고매한 '대의명분'을 기업하는 목적으로 삼을 때 그 회사는 건전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다'는 주장을 깊이 새길 필요가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기업은 경영자의 꿈을 실현하는 도구도, 경영자의 배를 불리는 도구도 아니다. 종업원과 그 가족의 장래를 챙겨주고, 나아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것, 이처럼 크고 고매한 '대의명분'을 기업하는 목적으로 삼을 때 그 회사는 건전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출처 : 조영탁의 'CEO의 리더십 탐구'


출처: http://shootier.tistory.com/entry/이나모리-가즈오-교세라-명예회장?category=125866 


책소개 : 왜 일하는가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0991146011 

http://saveboxs.tistory.com/135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2018.07.02 01:08

샘 월튼 - 월마트 창업자 Culture/생각하기2018.07.02 01:08

샘 월튼 - 월마트 창업자

샘 월튼 리더십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난다


 샘 월튼은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 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직원 만들기에 역점을 두었다. 그는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는 방식은 경영자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는 성공적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회장을 위해 일한다고 느끼는 대신, 경영자가 직원들을 위해 일한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1971년 어느 날 미국 동부에서 있었던 일이다. 당시 K마트라는 독점적 지위를 가진 할인점에 대항하기 위해 몇몇 중소 유통업체 사장들의 정기적 모임이 있었다. 이들은 우연한 계기로 10년 후 자기 회사의 매출규모를 예측해보자는 다소 엉뚱한 내기를 했다. 전년도 매출이 4천만 달러였던 A사 사장은 10년 후 자사 매출이 8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전년 매출이 6천만 달러였던 B사 사장은 10년 후 1억 달러를, 전년 매출이 1억 달러였던 C사 사장은 10년 후 1억 6천만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각 예측했다.

 그러나 전년도 4,4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D사 사장은 10년 후 전년 매출의 40배를 훌쩍 넘는 20억 달러를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바로 오늘날 세계 최대 매출규모를 자랑하는 월마트의 창업회장 샘 월튼(Sam Walton)이다. 기업은 그 기업을 맡고 있는 CEO가 꾸는 꿈의 크기만큼 자란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1962년 설립된 월마트는 1991년 시어즈 로벅을 추월해 미 소매업계 1위 자리를 차지했으며, 1992년 샘 월튼 사망 당시에는 2천여 점포에 38만 명의 종업원을 고용하는 거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월마트는 월튼 회장 사후에도 성장을 계속해 3,500억 달러의 매출과 170여만 명의 직원을 고용한(2006년) 세계 최대 기업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월마트 매출은 미국 전체 GNP(2002년 기준)의 2.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국가별 GNP로 살펴볼 때 전 세계 국가 중 27위에 해당하는 GNP 규모에 이를 정도로 막대하다.


  월마트는 백화점 중심의 소매 유통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꾼 것은 물론, 유통이 제조보다 우위에 서게 함으로써 전 세계 소비자들이 최저가에 제품을 소비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 사회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시장조사 기관인 글로벌 인사이트(Global Insight)사에 의하면 월마트의 저가 정책이 경제 효율성을 0.75% 향상시키고, 식료품비의 9.1%, 일반 공산품 가격의 4.2%, 전체적인 소비재 가격의 3.1% 하락을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개인 소비자가 연간 895달러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며, 미국 인구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전체 소비자가 절약한 총 규모는 약 2,630억 달러에 달한다.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샘 월튼 회장은 1998년 <타임>에 의해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선정됐으며, 월마트는 경제전문지 <포천>에 의해 2003년, 2004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사회적 통념은 무시하라


대붕역풍비(大鵬逆風飛) 생어역수영(生魚逆水泳), 즉 '큰 새는 바람을 거슬러 날고,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결을 거슬러 헤엄친다'는 고사성어가 있다. 샘 월튼은 남이 가지 않은 길, 남과 다른 길을 감으로써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조했다. 샘 월튼은 1962년 K마트 등 빅(Big) 3가 대부분의 도시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 5천 명이 안 되는 아칸소 주 로저스에 월마트 1호점을 오픈했다.

  그는 "사회적 통념은 무시하라.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일하고 있다면 정반대 방향으로 가야 틈새를 찾아낼 기회가 생긴다.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길을 잘못 들었다며 말릴 것에 대비하라. 살아오면서 내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인구 5만 명이 되지 않는 지역에선 할인점이 오래 버티지 못한다'라고 말리는 말이었다" 고 말하곤 했다.

  "보스는 단 한 사람, 고객뿐이다. 고객은 회장에서부터 하부의 구성원들까지 모두 해고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고객이 다른 곳에 돈을 쓰면 결국 우리는 일자리를 모두 잃을 수밖에 없다." 고객의 중요성을 누구 보다도 잘 아는 샘 월튼 회장의 지론이다. 샘 월튼 회장은 회사가 절약하면 고객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신념으로 비용절감에 온갖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소비자에게 절약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는 '고객의 구매를 대행해주는 회사'라는 사명을 말뿐이 아닌, 구성원 모두가 실천하게 함으로써 세계 최고 기업을 일궜다.

  그는 '모든 가구의 생활비를 낮춰주고, 이 세상 사람들 모두 돈을 절약하고 더 나은 생활수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매일매일 최저가(every day low price)로 고객들을 맞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샘 월튼은 전 직원에게 "우리가 1달러를 낭비하면 고객의 주머니에서 1달러를 도둑질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말하면서 절약을 독려했다.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이디어가 좋았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그 아이디어를 현실에 옮기기 위해 가공할 만한 노력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샘 월튼 회장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거뒀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20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20년을 하룻밤처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온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월계관이다. 샘 월튼은 단기간에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 대신, 평생에 걸쳐 최고의 유통조직을 건설하고 싶었다. 


사업은 전적으로 '피플 비즈니스'


 샘 월튼은 사업이 전적으로 피플 비즈니스(people business)임을 잘 알았다. 그는 고객과 직원에 대해 매우 '인간적'이었다. 임원들부터 시간제 근로자까지 모든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었다. 샘 월튼은 사람들을 북돋아주고 독려하는 특별한 재주를 가졌다.

  그는 늘 "우리 일은 전적으로 인간사업이다. 우리는 모두가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할 때까지 서로 나누고, 보살피고, 동기를 부여하고, 감사하고, 봉사함으로써 서로를 북돋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성공의 열쇠는 매장에 들어가서 직원들의 얘기를 들어보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엄청나게 중요하다. 최고의 아이디어는 창고에서 일하는 직원과 점원들에게서 나온다.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들만이 매장에서의 실상을 제대로 알고 있다. 조직 하부에까지 책임감을 부여하라. 그리고 그 안에서 아이디어가 솟아나도록 하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샘 월튼은 "종업원이 행복하면 고객도 행복하다. 직원이 고객을 잘 대하면 고객은 다시 찾아올 것이고, 바로 이것이 사업 수익의 진정한 원천이다."라고 말하면서 행복한 직원 만들기에 역점을 두었다. 그는 직원들이 고객을 대하는 방식은 경영자가 직원들을 대하는 방식과 똑같다는 것을 잘 알았다. 그는 성공적인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회장을 위해 일한다고 느끼는 대신, 경영자가 직원들을 위해 일한다고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샘 월튼은 직원들이 돈을 받고 점주를 위해 일하는 피동적인 신분이 아닌, 그들 역시 상점의 주인이라는 점을 인식시켜주기 위해 이익 분배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직원들은 그 정책에 자극을 받아 최선을 다해 일했다. 샘 월튼은 상하관계의 격식보다는 평등한 동료의식을 바탕으로 직원을 대했으며, 다른 사람의 정보를 경청하기를 즐겼다. 월마트에서는 직원(employee)이라는 용어 대신 동료(associate)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직원과 CEO가 하나가 된 기업이 잘 되지 않을 리가 없다. 창업 이후 승승장구를 계속해 마침내 67세가 되던 1985년, 월튼은 미국에서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1985년 10월 <포브스(Forbes)>지에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인물'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그리고 이내 각 방송 및 언론사의 리포터와 기자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물론 그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미국 최고의 부자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상상하며 앞다퉈 달려갔다.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월마트 야구모자에 픽업 트럭을 몰고 다니는 시골 아저씨 한 사람뿐이었다. 그가 바로 세계 최고의 유통업체인 월마트를 만든 최대의 부호, 최대의 상인 샘 월튼이었다.

  그의 사무실은 세계 최고 기업 창업주라고 하기엔 너무나 작았으며, 시간제 근로자들도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갈 수 있도록 늘 열려 있었다. 직원들에게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의 삶을 살았다. 리더십은 바로 이런 것이다.



조영탁의 CEO 리더십 탐구


출처: http://shootier.tistory.com/39 [shootier's scope]


현재 월마트 지표 : https://www.sharewise.com/kr/company_infos/Wal_Mart/profile

월마트 2017년도 매출액 : 5000억 달러 / 영업이익 : 99억 달러


Financials Summary (Past 3 years)

Year endedJan 2018Jan 2017Jan 2016
Sales (USD B)500.3485.9482.1
Pretax (USD B)15.120.521.6
Net (USD B)9.913.614.7
EPS (USD)3.294.44.57

+++++Net profit was down 27.7% from US$13.6 billion in 2017 to US$9.9 billion in 2018. +++++Earnings Per Share (EPS) was down 25.2% from $US4.40 to $US3.29.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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