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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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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허파에 바람 든 사람처럼 자랑을 늘어놓고 나면 하루를 시작할 마음의 균형을 찾게 된다. 이 배설을 한 후에야 그나마 멀쩡한 사람으로 하루를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허영과 광기를 맘껏 드러내도 되는 상대가 부모인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이런 나를 받아주는 사람이 세상에 둘이나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부모님에게 감사를. 내 모습을 맘껏 드러내도 되는 상대가 있음에 감사를. 오늘도 감사한 하루입니다. . 2020.03.08 https://youtu.be/GuLOM2kvsbE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사람]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어버이 친 親, 효도할 효 孝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지도록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동네 입구 밖에 있는나무 위에 올라서서 기다립니다.멀리서 오는 아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자녀들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아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이 형상을 본떠서 만들어진 한자가바로 '어버이 친(親)' 입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반찬과선물을 사 오던 아들은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어머니께 너무나 죄송해합니다. "어머니! 제 등에 업히세요." 아들(子)은 늙으신(老) 어머니를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이 모습을 본 떠 만들어진 한자가 '효도 효(孝)' 입니다.- 최정학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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