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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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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학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명상록 무엇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안내해 줄 수 있는가. 오직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철학이다. 철학은 쾌락과 고통을 이기게 해 주며, 목적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해 주고, 거짓과 위선으로 행하지 않게 해 주며, 남들이 무슨 짓을 해도 그런 것들에 흔들리지 않게 해 주고, 무엇보다도 죽음은 모든 살아 있는 피조물들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이 해체되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서 기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게 해 준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박문재 옮김 - 명상록 현대지성
죽음에 대하여 - 티벳 사자의 서 죽음에 대하여.티벳 사자의 서 - 바르도 퇴돌, 파드마 삼바바 지음. 우리는 모두 이즈비 isbe 라고 하는 순수한 영혼(어디에서 왔을까)이 깃든 육체의 감옥에 있다.바르도 : 티베트어로, Bar 사이. Do 둘. 둘 사이에 있는 중간 지점.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바르도는 죽음과 환생 사이를 의미한다. [치카이 바르도 Hchikhahi Bardo]죽음 순간의 바르도.죽음 순간 ~ 3일정도의 기간에 맞이하는 첫번째 바르도.육체가 죽었지만, 의식은 육체로부터 분리되었다는걸 인식하지 못한다. 이때 의식은 기절상태, 수면상태에 빠진다.투명한 빛이 나타나게 되며, 카르마에 따라 흐릿하게 인식할 수도 있다.자신이 죽었다는걸 깨닫는 순간, 두번째 바르도에 들어가게 된다. [초애니 바르도 Chosnyid Bardo]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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