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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자신의 자리를 줄여]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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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자리를 줄여]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자신의 자리를 줄여]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내가 나만의 전투인 줄 알았던
고난을 치르는 동안,
동생도 한쪽에서 함께 견디고 있었던 것을
그제야 알게 됐다.

내가 고작 열여덟에 불행을 마주했다고
소리치는 동안, 동생은 겨우 열여섯에
아픈 누나의 투정과 울음을 지켜보며
누나보다 더 자라야 했다.

자신이 청하고 투정할 자리를 줄여
나에게 주고 있었다.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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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헤매다, 더 이상 아픔의 원인을 스스로에게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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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왔지만 남은 건 아픈 몸뿐이었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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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 “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모든 걸 촘촘하게 계획하며 살아왔는데 그 계획에 아플 수 있다는 변수는 없었다” 열여덟 살에 찾아온 희소 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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