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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문장을 읽는다는 건
그 문장 안에 살다 오는 것이다."
문장 안에 시선이 머물 때
그 머묾은 잠시 산다라는 말과 같다.
그 시간은 흘러가거나 사라질 뿐 아니라
불어나기도 한다.
시간은 흘러가는 게 아니라
이어지고 포개진다.
ⓒ 김애란 - 잊기 좋은 이름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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