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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감정은 반드시 맛에 반영되니까,
마음도 머리도 비우기로 했다.
"초조해하거나 슬픈 마음으로 만든 요리는
꼭 맛과 모양에 나타난단다.
음식을 만들 때는항상 좋은 생각만 하면서,
밝고 평온한 마음으로 부엌에 서야 해.“
할머니가 곧잘 해주시던 말씀이다.
나는 재차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안정시켰다.
ⓒ 오가와 이토, 권남희 옮김 - 달팽이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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