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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상대방한테 시간을 벌어준다는 거예요.
차분하게 업무 내용을 숙지할 시간,
정돈된 답장을 쓸 시간.
돈이 많아지면
엄마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싶다고,
일을 멈춰도 될 시간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적었다.
그래놓고 엄마를 고용하여
실컷 일을 시키고 있는
나 자신이 미웠다.
@이슬아 - 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야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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