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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작은 일에도 감사함]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작은 일에도 감사함]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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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스스로가 만든 새장이었다.
안정을 위해 새장을 지었고
자유를 위해 새장을 부쉈다가
내 손으로 다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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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니 자유와 안정은
어느 곳에나 있었지만,
새장 안에선 밖만,
밖에선 새장만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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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고 지어본 뒤에야
새장 안에서도 자유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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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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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없는 것들이 크게 보일 때고 있고,
내가 가진게 작게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별 일 없는 일상이 소중하며,
사소하면서도 감사한 일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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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감사함]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