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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씨즈타워 구내식당 식단표 : 2022.06.06 ~ 2022.06.10 #판교씨즈타워구내식당 #판교씨즈구내식당 #판교씨즈타워식단 #판교씨즈식단#씨즈타워식단 #씨즈타워구내식당 #씨즈구내식당 #씨즈식단#판교씨즈타워식단표 #씨즈타워식단표 #판교씨즈식단표
[책이 내게로 온다]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책이 내게로 오기 때문이다. 나는 책이 온다는 말을 믿는다. 그것은 '어떤 주술적인 힘이 이끄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기이하고 우연적으로 반복된다. 고민이 있거나 위로가 필요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집어든 책의 한 문장이 마음에 꽂히는 경험 말이다. 마치 책이 지금 이 순간 내게 말을 건네기 위해 의도적으로 그곳에 있었던 것처럼. 신혜원 - 오늘도 밑줄을 긋습니다 강한별 #신혜원 #오늘도밑줄을긋습니다 #강한별 #책을읽는이유 #책이내게로온다 #한문장이마음에꽂히는 #책이말을건네기위해 #독서에세이 #공감에세이 #위로에세이 #손글씨노트 #필사노트 #필사의힘
[드라마 명대사] 나의 해방일지
[꺼내야 알 수 있다]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그림이 날 구하면 구했지, 망칠 것 같지는 않아. 나는 그림을 그릴 때 행복해. 그게 과연 나를 구렁텅이에 넣을까? 나는 무엇을 망설이고 있지? 당신도 지금 뭔가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것을 한번 종이에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보길 바란다. 뭐든 좋으니 모조리 종이에 일단 적어보자. 적고 나면 생각보다 대단한 녀석들이 아니다. 정말이지 꺼내야 알수 있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자기만의 천장과 바닥]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매일 밤 침대에 누워 잠이 들기 전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누군가 내가 보았던 천장과 바닥을 감당하고 있을 거라고 말이다. 그 어둡고 축축한 구석을 오랫동안 응시하며 정확히 뭐라고 호소해야 할지조차 알 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을 거라고 말이다. 여러분의 고통에 관해 알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 고통이란 계량화되지 않고 비교할 수 없으며 천 명에게 천가지의 천장과 바닥이 있기 때문이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사랑을 닮은 사람] 김보민 - 당신의 어제가 나의 오늘을 만들고 사랑을 닮은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그것이 연인 간의 사랑이든, 가족 간의 사랑이든, 친구 간의 사랑이든. 사랑을 닮은 사람이고 싶었습니다.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보랏빛. 그 바이올렛 향을 뿜어내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 김보민 - 당신의 어제가 나의 오늘을 만들고 행복우물 이벤트에 당첨되었습니다. 당첨 선물은 무려 작가님 친필 사인본!!! ​ 고맙습니다, 잘 볼게요~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경험]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이벤트에 당첨되어 만년필을 받았습니다!! 한 페이지를 필사한 후에는 마음이 완전히 정화되어 사소한 일에 왜 그렇게 화가 났었나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필사를 하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은 그전에도 받았었지만 짧은 시간 안에 이렇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경험은 처음이라서 신기했다. ⓒ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책의정원
[말 안에는 늘 이상한 우스움이] 김애란 - 잊기 좋은 이름 활자 속에 깃든 잔인함과 어쩔 수 없는 아늑함에도 불구하고 '말' 안에는 늘 이상한 우스움이 서려 있다. 멋지게 차려입고 걸어가다 휘청거리는 언어의 불완전함 같은 것이. 언어는 종종 보다 잘 번식하기 위해 보다 불완전해지기로 결심한 어떤 종種처럼 보인다. ⓒ 김애란 - 잊기 좋은 이름 열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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