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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그림]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눈보라 치는 날에도 집에서 엄마와 함께 군고구마나 귤을 먹으면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안심되었는데, 아주 잠시 행복했는데. 나는 아직도 내 안에서 떨고 있는 일곱 살의 어린 나를 돌봐야 한다. 차가운 눈이 내려도 포근한 세상을 그려줄게. ⓒ 안소현 - 여기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
[연필 한 자루]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누구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고 싸고 다루기 쉬운, 그래서 대단하거나, 자별하다고 인식되지 않는 평범한 존재, 이 자그마한 사물은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 한번 손에 쥐면 어떤 것이든 쓰게 하고 여러 방향으로 전진하게 한다. 언제든 수정할 수 있기에 완벽주의에서 벗어나게 하고 한없는 자유와 잠재력을 선물한다. 한 번쯤 실수해도 괜찮다는 것, 틀리면 지우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것,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 연필 한 자루에 철학이 있고, 위로가 있고 인생이 있다. ⓒ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You are the one and only precious human. 당신은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입니다. No one can copy or reproduce who you are. 누구도 당신의 모습을 모방하거나 재현할 수 없습니다. Are there any changes you want to see in the world? 세상에서 보고 싶은 변화가 있나요? Go ahead and spread your messages everywhere 어서 당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알려주세요. © Leah Jean Kim - 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넥서스
올 것은 마침내 온다
[가치있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유강균 - 심플왕 내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청소, 씻기, 쇼핑, 식사, 취미, 인간 관계, 취침, 스트레스 해소 등 모든 부수적인 활동을 최소화 하기. 낭비가 없는, 최소한의 시간과 돈과 에너지로 살아가는 삶. 그리하여 절약한 내 모든 생명력을 가장 가치있는 일에 쏟아 붓는 것. 궁극의 심플리즘으로 그 어떤 복잡한 일도 해내는 심플한 사람. 나는 누구보다 심플하게 사는, 심플왕이 되기로 마음먹었다. 유강균 - 심플왕 마인드빌딩
[다른 것을 연결함으로써] 조용민 - 언바운드 협업시스템의 근저에는 "이종의 것을 연결함으로써 훨씬 더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라는 구글의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기존의 것과 새로운 것을 연결했을 때 어떤 시너지가 창출될 것인지 고민하는 것, 이 고민이 구글의 성장 역사를 써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조용민 - 언바운드 인플루엔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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