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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심과 새로운 길.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어른들의 말은 다 맞는 줄 알았다. 웃어른은 존경의 대상이고, 나보다 큰 지혜를 담은 사람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살다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분명 아닌 사람도 정말 많다. 존경심은 나이에서 오는게 아니라 정말 존경할 만한 사람일 때 생긴다는것을 깨달았다. 비록 지금 인생의 대부분을 부정당했지만, 이 상황을 나는 제 2의 자아실현 기회로 만들어보려 한다. 한 길만 바라보고 달려온 나에게 이같은 강제 멈춤은 아마 평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하는 트라우마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막힌 상태를 기꺼이 누려보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멈추어 주변을 살펴보기로 했다. 내가 지금까지 달려왔던 길이 좁고 긴 길이었던 데 반해 이제부터 펼쳐질 길은 꽃도 피고 산도 보이는 그런 길일지도 모른다. 여전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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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쿠데타의 완성. 조국 - 디케의 눈물 군사쿠데타가 총, 칼, 탱크를 사용한다면, 검찰쿠데타는 수사권과 기소권이라는 검찰권을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검찰쿠데타의 완성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배출, 그리고 검찰의 권력 장악이었다. 등에 화살이 꽂힌 채 길 없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 조국 - 디케의 눈물 다산북스 ... “조국이 이겼다" ‘펀드 의혹' 허위 사실 쓴 세계일보 두명의 기자, 조국•정경심 부부에 손해배상 해야. 세계일보에는 7일 이내에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을 24시간 게재하도록 명령. 24년도 아니고 고작 24시간...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OQbR57DTz3CNWLrROxhJjABxJHjKeaGETMGGBXUkTgbASA/viewform [광진개혁포럼주최] 조국 전..
복수, 종착역까지 가야 하는. 정해연 - 유괴의 날 복수...... 철원은 그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렸다. 화가 나면 그대로 갚아주고 싶은 것이 사람이었다. 하지만 복수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철원은 잘 알고 있었다. 여자에게 말해주려다가 입을 다물었다. 한 번 달리기 시작한 열차는 종착역까지 가야 멈춰 선다. 도착한 곳에 있는 것이 후회뿐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종착역까지 가야 하는 욕망이 인간에게는 있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원작 소설 @정해연 - 유괴의 날 시공사
정해연 - 유괴의 날 "희애, 수술 날짜 잡힌 것도 몰라?" "몰랐어." "내가, 희애 잘 부탁한다고, 유괴 받아들일 테니까 그 동안만이라도 잘 봐달라고 했잖아." 높아졌던 명준의 목소리는 이제 단조에 가까운 음이 되어 있었다. 그가 점점 내려가는 음처럼 깊이 깊이 화가 났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로희는 명준을 물끄러미 보았다.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다니는 주제에 가장 화가 나는 것이 딸을 들여다 보지 않은 것이라니. 로희는 문득 죽은 아빠를 떠올렸다.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단 하나의 장면도 떠오르지 않았다. 이왕이면 이런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이 잘못한 사람에게만 불행을 주는 것 같아? @정해연 - 유괴의 날 시공사
편견, 그리고 성공과 실패.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편견이 편견인 줄도 모르고 그 편견에 둘러싸여 지낸다.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편견은 또 어떤 게 있을까 ? 편견이 별로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얼마나 많은 편견에 내 눈이 가려져 있는지 나도 모를 일이다. 이 사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일상에 만연하는 편견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악재로 작용한다. 지나고 나서야 미욱했던 자신을 깨닫는다. 누군가 아무리 얘기해도 내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깨닫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두려울 것도 없고 실패할 일도 없다. 새로운 시도를 하면 실패할 수도 있지만 성공할 수도 있다. 앞으로도 나는 자신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면서 작고 큰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나아가고 싶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상식적으로 살고자 한다. 기소가 된다면 재판을 받는다.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진다.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성찰한다. 그리고 앞으로 더 바르게, 더 열심히 살자. 그러면 된 것이다. “야, 너가 포르쉐 몰면 내 차는 마세라티다!” ”민아, 아반떼가 그렇게 비싼 차였냐?“ 나는 열받아 있는데 다들 재미있어하며 낄낄댔다. 그런 면들이 내가 비난의 눈길들을 이겨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아, 이거 심각한 일 아니구나. 진짜가 아니니까 상처받지 말아야지, 하면서. 2019년에 나온 이 허위 보도는 4년 만인 2023년이 되어서야 허위라고 밝혀졌다. 그런데 법원은 내가 포르쉐를 탄적이 없음을 확인했으면서도 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강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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