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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4 »

[쉬는 시간]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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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으론 일이 없으면
쉬는 시간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애써 불안해야 할 이유들을 찾아내
'지금 이럴 때가 아냐' 라며 다그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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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광 부려도 돼.'
'이만하면 됐어.' 라고 말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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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 되돌아봤을 때에도
내 젊음이 참 부러울 만큼
철 없이 보내야지.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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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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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했습니다.
시간이 아까워 뭐라도 해야했죠.
여유도 없고 주위를 둘러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십년이 흘렀어도 그러고 있네요.
귀찮님 말대로 저도 좀 철없이 쉬고,
뒹굴거리고 티비도 보고... 그럴까봐요.
(이미 그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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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2020.03.04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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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날] 백영옥,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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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알이 하나 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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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모드 몽고메리, 백영옥.
빨간머리 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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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알처럼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로
가득한 하루 되셨나요?
힘들고 지쳤다 하더라도 가만 생각해보면
감사하고 즐거운 일은 항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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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날] 백영옥,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 2020.03.03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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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감사함]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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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스스로가 만든 새장이었다.
안정을 위해 새장을 지었고
자유를 위해 새장을 부쉈다가
내 손으로 다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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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니 자유와 안정은
어느 곳에나 있었지만,
새장 안에선 밖만,
밖에선 새장만 쳐다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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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고 지어본 뒤에야
새장 안에서도 자유를 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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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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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없는 것들이 크게 보일 때고 있고,
내가 가진게 작게만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별 일 없는 일상이 소중하며,
사소하면서도 감사한 일은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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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에도 감사함]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 2020.03.02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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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외로움]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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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건 아주 외로운 일이란다.
오늘처럼 네가 와주는 날은
이렇게 좋지만,
네가 다시 떠나고 나 혼자 
집에 남으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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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산다는 건 아주 
외로운 일이라고 언젠가 말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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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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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겨내고 나아가야 할 일이 많습니다.
어쩌면 모든걸 혼자 처리해야 하는게 인생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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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외로움]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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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날]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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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말도 안되는 일을
진짜 일어날 것처럼 떠들고 나니
문득 '이런 것도 꿈꾸는 날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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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그리고다' 프로젝트도 그랬다.
작업실이란 공간을 꿈꾸다가
결국 현실에서 만들어냈다.
말도 안되는 것 같은 친구와의 꿈도
결국 이루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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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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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는 상상.
상상이 현실이 됩니다.
이루면서 삽시다.
내가 꿈꾸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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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날] 귀찮,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Posted by 멋지다마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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