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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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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 긴급 재난문자, 공공 안전 경보 알람 끄기 저는 재난문자 알림때문에 너무 깜짝 놀라는데요. 특히나 요샌 하루에도 두세번씩 울려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회의나 집중해야 할때도 많아서 꼭 꺼두는데, 어제 iOS 업데이트후 다시 켜졌더군요. 저에게는 너무 놀라게 만드는 알람이라서 굉장히 싫습니다. 그래서 찾아본, 아이폰에서 공공 안전경보 / 긴급 재난 문자 끄는 방법입니다. 설정 - 알림에 들어가서 맨 아래에 있는 버튼으로 끄면 됩니다. 누군가에게는 유용한 정보일테지만... 저는 몹시 거슬리는 경고라서 꺼두게 되는데요. 긴급 재난문자 끄는 방법을 맨날 찾아서 올려둡니다.
[사회적 존재]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샘터. .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다른 관점에서 보면, 내가 입에 황금을 물고 있든 실내화를 물고 있든 나를 보는 사람이 없었다면, 즉 내가 사회적 존재가 아니었다면 수치심 따위를 느꼈을까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나를 높게 평가해주는 타인이 없다면 인간이 혼자서 자부심 충만해지고 그래서 행복해지고 그러겠는가. . 결국 마이너스 감정도 플러스 감정도 나 외의 다른 이가 존재할 때 생기는 상대적 감정인 셈이다. 인간이란 타인에 의해 자신의 감정이 좌우되는 피곤한 존재하는 뜻이다. . ⓒ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샘터. . 네, 우린 모두 사회적인 존재입니다. 어떤 식으로든 서로에게 영향을 받고 또 영향을 주면서 살지요. 이왕이면 좋은 영향을 주고 살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19로 어수선한 요즘..
[어리석음]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 어리석으면 어리석을수록 문제에는 가까이 접근하게 되는 법이니까. 어리석을수록 더 선명해진다는 말이지. 어리석음은 간결하면서도 결코 교활할 수 없는 법이지만, 지성은 요리조리 핑계를 대고 꼬리를 잘 감추지. . 지성은 비열하지만, 어리석음은 솔직하고 정직하잖니. 나는 나를 절망으로까지 몰고 갔으니 어리석게 보일수록 내게는 더욱 도움이 되겠지. . ⓒ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샘터. . 어리석게 행동하지 말아야겠습니다만, 교활하거나 비열해서도 안되겠지요. 결국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르게 행동해야 할까요? 그때그때 다른 판단을 해야 할까요?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끊을건 끊으면서 자기 자신에게 어리석을만큼 솔직하면서도 남에게 피해를 주진 말아야겠습니다. . 2020.03.12 https://youtu..
[고마운 존재] 델리아 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 "언제 거기 가는지, 언제 돌아오는지, 꼭 알려줘요. 알겠죠? 미스 카야가 마을에 없으면 내가 알아야 해요. 하루 넘게 얼굴을 안보여주면 내가 직접 미스 카야네 집으로 찾아갈 거예요. 필요하면 보안관을 끌고 갈 겁니다." . "알았어요. 고마워요, 점핑 아저씨." . ⓒ 델리아 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 예전에 아는 동생이, 낮에 저에게 연락이 안된다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걱정을 끼쳐 미안했지만, 누군가가 나를 걱정해서 집으로 찾아온다는건 정말 고맙고 고마운 일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고마운 존재이기를. . 2020.03.11 https://youtu.be/UL8_VqAbd9A [고마운 존재] 델리아 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GDP 대비 국가 부채 비율 - 대한민국 40.54% https://worldpopulationreview.com/countries/countries-by-national-debt/Debt to GDP Ratio by Country 2020Japan, with its population of 127,185,332, has the highest national debt in the world at 234.18% of its GDP, followed by Greece at 181.78%. Japan's national debt currently sits at ¥1,028 trillion ($9.087 trillion USD). After the stock market crashed in Jaworldpopulationreview.com 와, 일본은 국가 부채가..
[기다림도 사랑]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그들 중 몇몇은 자신이 쓴 글을 낭독하다가 종종 울기도 했다. 우는 걸 보고 곧바로 안아주고 싶은 맘을 참고, 글을 마저 읽도록 기다려 주는 것도 사랑임을 나는 배웠다. 아이는 내가 건넨 티슈로 눈물을 닦고 마이크에 떨리는 숨을 내쉬면서 끝까지 자기 글을 읽고 내려왔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무조건 도와주는건 좋지 않습니다. 물론 가만 지켜보는 것도 쉽지 않지만요. 그래도 어떡하든 스스로 하게끔 약간의 힌트만 주고 기다려 주는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기에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있는 마음가짐이 먼저겠지요. 춥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https://youtu.be/kIRADaZed5s [기다림도 사랑]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20.03.10
[스스로를 잘 알아야]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프로가 되는 지름길이며 또 그것만큼 인생에 도움이 되는 조건도 없다. 그렇게 산다 해서 모든 일이 잘되진 않겠지만 모른채 산다면 자신을 더 힘들게 할 선택을 하게 될 것만은 분명하다. . 잘 맞지 않은 회사에 아무 문제의식도 없이 입사하고 퇴사하기를 반복했던 나처럼 말이다. . ⓒ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샘터. .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 나는 언제 가장 많이 웃는지.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는 말에 많은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찬바람 부는 밤, 건강 꼭 챙기세요. . 2020.03.09 https://youtu.be/VJQl4VsMKp0 [스스로를 잘 알아야] 도제희, 난데없이 도스토옙스키
[크롬/웨일 확장프로그램 추천] MaraCopy - 웹페이지 텍스트 복사 MaraCopy - 웹페이지 텍스트 추출, 마우스 드래그, 우클릭 가능한 크롬/웨일 확장 프로그램. 공지) 크롬 확장 프로그램 : 2021.02.19 05:52 : 크롬 개발자 계정 정지됨. https://marasong.tistory.com/762 (웨일은 살아있어요) 2021.01.29 19:15 - v 2.1 게시되었습니다. 정상!! 2021.01.27 15:30 - v 2.0 게시되었습니다. 마라카피 크롬 상황 공유 : marasong.tistory.com/699 MaraCopy 마라카피 - 크롬 웹스토어 현황 #20210123 [검토 대기중] 크롬 웹스토어 관련하여 본 게시물을 업데이트하면서 공유하겠습니다. 2021.01.23 12:53 마라카피가 크롬에서 사용이 중단되어 http 를 사용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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