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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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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목소리. 변진서 -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 경청이 중요하다는 건 모두가 안다. 그런데 우리는 정작 내면의 소리에 경청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존중이자 사랑의 표현이다. 자신의 목소리에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은 타인의 소리에도 진정으로 경청할 줄 알게 된다. 내 안의 목소리가 지치기 전에, 목이 쉬기 전에 하루 빨리 귀 기울여 보자. 자신을 이해하는 일은 진정한 자기 사랑의 첫걸음이다.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내면으로의 여정. ©변진서 - 진짜 행복을 찾고 싶은 너에게 부크럼
우선 기록하고 보자. 전대진 -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감사일기를 쓰든 분노일기를 쓰든 그건 스킬이지 본질이 아니다. 본질은 시기에 맞는 적절한 행동이다. 사람이 계속 분노할 수도 없고, 마냥 감사하며 사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다. 이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사람은 사람다울 때 아름답다." 고 할 수 있겠다. 영국의 정신과 의사 헨리 모슬리는 "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대신 운다."고 했다. 즉, 울어야 할 때 울고, 웃어야 할 때 웃어야 사람답다. 나도 마찬가지다. 울었고, 분노했고, 속상했고, 억울했고, 웃었던 일. 결국 내가 겪은, 나만이 전할 수 있는 스토리가 강력한 무기가 됐다. 그러니 당신이 오늘부터 바로 시작해야 할 일은 기록을 남기는 거다. 그게 무엇이 됐든지. 성공한 기버, 사람을 살리는 메신저가 전하는 인생 지침서 . @전대진 - ..
자청 - 역행자 확장판 •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하루에 한번, 5분의 생각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7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것은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 된다. •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온다. @자청 - 역행자 웅진지식하우스
알심, 연대감. 민바람, 신혜림 - 낱말의 장면들 사소한 일에 두루 마음 쓰는 사람은 에너지가 풍부한 사람이다. 자신만의 기준을 여럿 가지고서 지키려 노력할 여유가 있는 거니까. 그리고 그런 여유 속에는 타인의 입장에 들어가보는 상상력도 포함된다. 알심이라는 낱말 속에 엮인 두 가지 뜻은 마치 이런 얘기를 전하는 것 같다. • 알심: 1. 은근히 동정하는 마음. 2. 보기보다 야무진 힘. ‘알’은 알맹이, 알몸, 알부자처럼 속이나 핵심을 뜻한다. ‘심'은 마음이라는 뜻도 있고 힘의 사투리이기도 하다. 약해져보았기 때문에 마음속에 타인을 품을 수 있는 단단함을 갖게 된다. 측은지심은 비슷한 아픔을 겪어낸 입장에서 갖는 연대감이니까. 민감한 당신에게는 나약함이 아닌 알심이 있는지도 모른다. 단지 지금 당장은 자신의 강인함을 발견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인..
상상한 대로 이루어진다. 하와이 대저택 - 더 마인드 뇌의 신경 가소성이란 쉽게 말해 뇌가 스스로 신경 회로를 바꾸는 능력을 말한다. 즉, 뇌는 자기 스스로 배선을 새롭게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 신경 가소성으로 인해 나이와 상관없이 언제든 새로운 뇌세포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신경 접속이 일어난다. 신경 가소성에 따르면 우리 뇌는 죽을 때까지 재구성된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긍정적 혹은 부정적인 방향, 그 어느 쪽으로든 한계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는 강력한 증거다. 날마다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목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목표를 이루었다는 기쁜 감정을 느끼는 순간, 뇌의 신경 세포들의 연결망이 재배열된다. 그의 상상이 계속 반복될수록 새롭게 구축된 연결망들은 점점 더 강화되고, 궁극적으로 뇌속 신경 회로 ..
찻잔과 인생. 유지혜 -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찻잔을 잡은 그의 손 마디마디의 섬세함과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잔을 기울이는 행위를 지켜보는 것은 눈을 감지 않고 하는 명상이었다. 발소리도 주의하게 되는 성당에 들어온 기분으로 졸졸 아름다운 소리를 들었다. 그는 액체가 흘러 내려갈 수 있게 구멍이 나 있는 나무 받침대에 용기들을 두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잔을 달궜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언제나 물을 넘치게 붓는다는 거였다. 세례를 하듯 찻잔을 끝까지 물로 적셔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데웠다. 아슬아슬하지만 이완을 부르는 광경이었다. 차도, 어떤 하루들도 머리끝까지 잠겨야만 비로소 완성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밖을 나서니 특별한 날이 아닌 보통의 날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하얀색 도화지처럼 평범해서 눈부신 날들. 이유 없이도 축하해야 할 날들이. ..
무의식이 이끄는 부의 해답. 하와이 대저택 - 더 마인드 지금껏 당신은 스스로 원하는 삶을 얼마나 떠올려보았는가? 아직 제대로 생각해본 적 없다고 할지라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나 역시 처음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생각의 실마리가 생긴 뒤에야 이를 토대로 마음껏 상상하기 시작했다. 그런 뒤에는 원하는 삶을 수백 수천 번 상상하라. 이 단계에 이르면 이렇게 깨닫게 된다. ‘아, 나는 지금 내 인생을 미리 보기하고 있구나!’ 인생 미리 보기, 즉 리허설이 반복될수록 처음에는 비현실적으로만 느껴졌던 목표도 어느새 익숙해질 것이다. 무의식이 목표를 이룰 수 밖에 없는 방향으로 당신을 움직이게 하기 때문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고,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뛸 것만 같은 목표가 있는가? 그 목표는 충분히 비현실적인가? 진짜 목표는 현실적이지 않을수록 좋다. 무의식이 ..
성공한 기버, 행복한 기버. 전대진 -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나는 지금도, 앞으로도 많은 일을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하는 모든 일은 한 곳으로 수렴한다.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일! 인생의 반전과 의미있는 성공을 돕는 일이 그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책이 당신의 삶에 골든 티켓이 되길 소망한다. 그리고 이 한마디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당신의 성공과 행복이 제 꿈입니다.“ 삶이 고달프거나 무언가 막혀있는 느낌이 들때 읽는 책. ©전대진 -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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