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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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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데일 카네기 -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꼭 해내겠다는 마음만 먹을 수 있다면 당신은 그 어떤 두려움도 극복해 낼 수 있다. 두려움은 마음속 외에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두려움이 느껴진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에만 몰두하라. 당신이 온전히 준비된 상태라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행동의 순서를 정하고 그것에 따르라. 그렇게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그 일을 해내다 보면 두려움 자체를 잊게 될 것이다. 한 문장이 필요한 순간, 데일 카네기의 인생 아포리즘 나는 나를 지배하고 싶다 @데일 카네기 지음, 이정란 옮김 월요일의 꿈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장사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무엇보다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나중에는 그 노력이 나에게 돌아와 좋은 일이 생기기 마련이다. 무조건 잘 되는 사람들은 고객을 진심으로 대하고 인사를 잘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6개월이 걸리냐, 1년이 걸리냐의 문제지 무조건 성공한다.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런다고 돈 더 주냐?”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하려면 그런 소리를 무시하고, 내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는 사람들은 나의 진심을 알아주기 마련이다. 결국에는 진심이 성공의 열쇠다! 돈 벌려면 돈 되는 일에 집중하라 ©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RISE
만사검통, 검찰공화국. 조국 - 디케의 눈물 전현직 검사의 약진은 단지 검사들의 전성시대가 왔다는 사실만을 뜻하지 않는다. 윤석열 정권이 다름아닌 검찰공화국, 즉 “검사에 의한, 검사를 위한, 검사의 정권"임을 보여주는 증거다. 만사검통의 시대가 온 것이다. 대한민국 사회의 먹이사슬에서 검찰이 최상위 포식자가 된 것이다. 경제권력, 즉 재벌은 정치인을 관리 대상으로 생각하지만 검찰 만큼은 두려워했다. 총수를 잡아 가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검찰총장 출신이 대통령이 되어 국가권력 운영을 검찰운영하듯 하고 있으니 재벌이 대통령과 검찰 앞에서 머리를 더 조아리는 형국이 되었다. 이렇게 현실은 험난하지만, 여전히 나는 법의 역할을 믿는다. ©조국 - 디케의 눈물 다산북스
법을 이용한 지배. 조국 - 디케의 눈물 '법의 지배 rule of law'는 사라지고 '법을 이용한 지배 rule by law"가 판을 치고 있다. 군사독재 시대에서는 검찰권이 정치권력의 의도대로 운영되는 정도였다면, 이제 검찰 자체가 정치권력을 잡았다. "권력의 시녀"가 권력 자체가 된 것이다. 검찰공화국이 도래했다는 사회분위기는 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이 친기업 노선을 취하고 있기에 기업들이 우호적이기도 하지만, 검찰이 언제든지 기업 수사를 벌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기업들은 정권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검찰 출신 사외이사를 영입해 보호막 또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자 애쓰고 있다. 검찰 전관에 대한 이런 예우는 검찰 조직 전체의 먹이사슬을 보전 • 확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
존경심과 새로운 길.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어른들의 말은 다 맞는 줄 알았다. 웃어른은 존경의 대상이고, 나보다 큰 지혜를 담은 사람들인 줄 알았다. 그런데 살다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분명 아닌 사람도 정말 많다. 존경심은 나이에서 오는게 아니라 정말 존경할 만한 사람일 때 생긴다는것을 깨달았다. 비록 지금 인생의 대부분을 부정당했지만, 이 상황을 나는 제 2의 자아실현 기회로 만들어보려 한다. 한 길만 바라보고 달려온 나에게 이같은 강제 멈춤은 아마 평생에 한 번 겪을까 말까 하는 트라우마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막힌 상태를 기꺼이 누려보기로 마음먹었다. 일단 멈추어 주변을 살펴보기로 했다. 내가 지금까지 달려왔던 길이 좁고 긴 길이었던 데 반해 이제부터 펼쳐질 길은 꽃도 피고 산도 보이는 그런 길일지도 모른다. 여전히 삶..
검찰쿠데타의 완성. 조국 - 디케의 눈물 군사쿠데타가 총, 칼, 탱크를 사용한다면, 검찰쿠데타는 수사권과 기소권이라는 검찰권을 사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검찰쿠데타의 완성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의 배출, 그리고 검찰의 권력 장악이었다. 등에 화살이 꽂힌 채 길 없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 조국 - 디케의 눈물 다산북스 ... “조국이 이겼다" ‘펀드 의혹' 허위 사실 쓴 세계일보 두명의 기자, 조국•정경심 부부에 손해배상 해야. 세계일보에는 7일 이내에 홈페이지에 정정보도문을 24시간 게재하도록 명령. 24년도 아니고 고작 24시간...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mOQbR57DTz3CNWLrROxhJjABxJHjKeaGETMGGBXUkTgbASA/viewform [광진개혁포럼주최] 조국 전..
복수, 종착역까지 가야 하는. 정해연 - 유괴의 날 복수...... 철원은 그 단어를 머릿속에 떠올렸다. 화가 나면 그대로 갚아주고 싶은 것이 사람이었다. 하지만 복수가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지 철원은 잘 알고 있었다. 여자에게 말해주려다가 입을 다물었다. 한 번 달리기 시작한 열차는 종착역까지 가야 멈춰 선다. 도착한 곳에 있는 것이 후회뿐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종착역까지 가야 하는 욕망이 인간에게는 있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원작 소설 @정해연 - 유괴의 날 시공사
정해연 - 유괴의 날 "희애, 수술 날짜 잡힌 것도 몰라?" "몰랐어." "내가, 희애 잘 부탁한다고, 유괴 받아들일 테니까 그 동안만이라도 잘 봐달라고 했잖아." 높아졌던 명준의 목소리는 이제 단조에 가까운 음이 되어 있었다. 그가 점점 내려가는 음처럼 깊이 깊이 화가 났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로희는 명준을 물끄러미 보았다.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다니는 주제에 가장 화가 나는 것이 딸을 들여다 보지 않은 것이라니. 로희는 문득 죽은 아빠를 떠올렸다. 자신에게 어떤 사람이었을까. 단 하나의 장면도 떠오르지 않았다. 이왕이면 이런 아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세상이 잘못한 사람에게만 불행을 주는 것 같아? @정해연 - 유괴의 날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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