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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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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 패배일지 공모전 . #유료광고 #홍보 #공모전 #말싸움 #말잘하는법 #말싸움이기는법 #소심 #후회경험 #이불킥 #모든논쟁에서승리하는법 ‘이렇게 말할 걸’ 밤새 이불킥 했던 이야기, 열심히 준비한 의견이 무참히 묵살되었던 이야기, 쪼잔해보일까봐 받아치지 못했던 이야기... 시공사에서 부들부들 패배일지를 공모합니다. (일정을 보니 이미 마감되었네요;;) 대신 독자 투표가 남아있습니다. 독자투표 : 2024.02.23 ~ 2024.02.27 결과발표 : 2024.02.29 저도 온갖 생각이 난무하며 엉뚱한 이야기를 하거나 아예 말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말 좀 잘 하고 싶네요.. 😅😅
편지를 전하듯. 이수연 -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가을바람이 불어올때면 잔뜩 쌓인 낙엽 중 하나를 골라 공중전화 위에 올려놓았다. 이곳을 찾는 낯선 이에게 편지를 전하듯. 누군가 답을 해준 적은 없지만, 다시 공중전화를 찾았을 때 낙엽은 사라져 있었다. 누군지 몰라도 가을을 좋아할 거라 확신하기도 했다. ©이수연 -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클레이하우스
한 가지에 집중하라.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원씽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한 가지에 집중하라.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원씽 비즈니스북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어떤 말은 사람을 죽게 하고, 어떤 말은 사람을 살게 한다. "나가 지은사장 가는거 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뭐를 가장 하고 싶을까 생각을 해봤어. 근디 나는 마지막까지 여서 김밥을 말고 싶더라고. 배고픈 사람들 볼이 미어터지게 밥을 먹는 거를 보고 싶어. 그라니께 죽는 거도 사는 거도 무섭지가 않아. 무얼 하고 살고 싶은지를 흰머리가 이래 마이 나서야 알게 되는 것이 참말로... 그라니께 나는 영정 사진 찍는게 슬프지가 않으."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사진관 북로망스
잡초 같은 희망.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버텨낸다면 이 길의 끝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희망은 배우지 않아도 마음에 절로 품어진다. 잡초 같은 마음이다. 뽑고 또 뽑아도 징그럽게 절로 자라는 희망, 바로 그 잔인한 감정 말이다.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북로망스
성공하기 위해서. 최민형 -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은 별것이 아니다. 그저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제발 인생을 연습처럼 사세요. 인생은 실전이 아니에요.“ 연습보다 실전을 더 많이 경험한 선수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했다면 의심 없이 자신을 믿어라. 세상 모두가 나를 부정해도 나만큼은 스스로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아라. @최민형 -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마인드셋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이은정 - 비대칭 인간 나는 이모의 말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그에 어울릴 만한 문장이 무엇인지 알수 없었다. 성장하는 내내 위로나 공감을 받지 못했던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쉽게 가질 수 있는 화법이 아니었다. 그것이 말의 기술이 아닌 감정이고 마음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모든 감정을 다 이해하거나 어떤 슬픔이든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은정 - 비대칭 인간 득수
메리 골드 마음 사진관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찍어드립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오세요, 마음 사진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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