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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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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의 공생] 김태우 - 곤충 수업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곤충의 존재나 생명으로서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곤충 사람과 가까이 사는 것은 여전히 부담스럽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집에 곤충이 나타난다면 비상 상황으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창문을 열어 곤충들을 바깥으로 내보내 주는 등 차분하게 소란을 잠재우시기를 곤충학자로서 권하고 싶습니다. @ 김태우 - 곤충 수업 흐름출판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열명이 있다면 그중에 내가 무엇을 해도 싫어하는 사람 한 명은 꼭 끼어있다. 반면 열명 중에서 최소한 두 명은 누가 무엇을 하든 나를 이해하고 좋아해 준다. 그리고 나머지 일곱 명은 그때그때 태도가 달라진다. 우리는 어디에 인간관계의 포커스를 맞춰야 할까? 이태우 - 내향적 직장인, 길을 찾다. 미래와사람
[나만의 스타일] 임승희 - 스타일 파워 나만의 스타일이 있다는 것은 평균 사회의 기준에서 민폐었지만, 지금은 나만의 스타일이 있어야 주목 받는 시대이며, 주목받아야 성공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나만의 스타일이 무엇일까, 오늘 나 자신과 마주하며 진솔한 대화 나누어 보세요. ⓒ 임승희 - 스타일 파워 북퀘이크
[성장하는 것은] 신영준, 주언규 - 인생은 실전이다 나이드는 것은 강제적이다. 하지만 성장하는 것은 선택적이다. - 찰리 데이비스 신영준, 주언규 - 인생은 실전이다. 상상스퀘어
[삶이란 그저 이어지는 것]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행복이 당장 찾아오지 않아도 괜찮다. 단지 삶이 불행하도록 만들어져 있는 건 아니라는 것, 또 반드시 행복해야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 삶이란 그저 이어지는 것임을 이해하면 충분하다. 과거 경험으로 빚어낸 생각들에 사로잡히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원하는 삶을 위해 전념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마음 공부] 이서윤, 홍주연 - 더 해빙 아무리 힘들어도 서윤이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바로 마음 공부였다. 그녀는 매일같이 자신의 느낌과 대응 방법을 모두 기록하고 성찰했다. 이 과정을 통해 서윤은 구체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마음먹는 것에 따라 얼마든지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한 발 더 나아가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 이서윤 · 홍주연 - 더 해빙 수오서재 인터넷 서점 링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hu9 더 해빙(5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
[하나의 계절이 문을 열고] 무라카미 하루키 - 1973년의 핀볼 한 계절이 문을 열고 사라지고 또 한 계절이 다른 문으로 들어온다. 사람들은 황급히 문을 열고 이봐, 잠깐 기다려, 할 얘기가 하나 있었는데 깜빡 잊었어, 하고 소리친다. 그러나 그곳에는 이미 아무도 없다. 문을 닫는다. 방 안에는 벌써 또 하나의 계절이 의자에 앉아서 성냥을 켜고 담배에 불을 붙이고 있다. 잊어버린 말이 있다면 내가 들어줄게, 잘하면 전해 줄 수 있을지도 몰라. Ⓒ 무라카미 하루키 - 1973년의 핀볼 문학사상사 어른이 된 후로 하루키 책은 더 이상 읽지 않을거야, 하며 하루키 책을 다 나눠주었는데요. 기사단장 죽이기 출간 이후로 온라인 중고서점과 헌책방을 다니며 하나 둘 다시 모으게 됐습니다. 건방진 생각이라는 걸 깨달았고, 하루키 책이 너무 좋았고... 2021년 10월 01일에 하..
[깨끗함과 밝음은] 김태우 - 곤충 수업 땅속에서 지저분하게 살던 굼벵이는 매미가 되어 가을바람에 이슬을 마시고 썩은 풀에 사는 애벌레는 반딧불이가 되어 여름밤을 빛낸다. 그러므로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생기고 밝음은 어둠에서 생겨난다.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교훈을 담은 중국의 에 나오는 반딧불이 얘기. ⓒ 김태우 - 곤충 수업 흐름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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