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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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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그리고 성공과 실패.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편견이 편견인 줄도 모르고 그 편견에 둘러싸여 지낸다.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편견은 또 어떤 게 있을까 ? 편견이 별로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얼마나 많은 편견에 내 눈이 가려져 있는지 나도 모를 일이다. 이 사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일상에 만연하는 편견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악재로 작용한다. 지나고 나서야 미욱했던 자신을 깨닫는다. 누군가 아무리 얘기해도 내가 직접 부딪히고 경험하며 깨닫지 않으면 알 수 없다.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으면 두려울 것도 없고 실패할 일도 없다. 새로운 시도를 하면 실패할 수도 있지만 성공할 수도 있다. 앞으로도 나는 자신의 틀을 깨는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면서 작고 큰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 나아가고 싶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
이해할 수 없는 일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상식적으로 살고자 한다. 기소가 된다면 재판을 받는다. 책임질 일이 있다면 책임진다. 내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성찰한다. 그리고 앞으로 더 바르게, 더 열심히 살자. 그러면 된 것이다. “야, 너가 포르쉐 몰면 내 차는 마세라티다!” ”민아, 아반떼가 그렇게 비싼 차였냐?“ 나는 열받아 있는데 다들 재미있어하며 낄낄댔다. 그런 면들이 내가 비난의 눈길들을 이겨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 아, 이거 심각한 일 아니구나. 진짜가 아니니까 상처받지 말아야지, 하면서. 2019년에 나온 이 허위 보도는 4년 만인 2023년이 되어서야 허위라고 밝혀졌다. 그런데 법원은 내가 포르쉐를 탄적이 없음을 확인했으면서도 이 허위 사실을 유포한 강용석 ..
인생의 예행연습. 정해연 - 유괴의 날 전국체전 매스게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그랬던 것처럼 그의 인생에는 늘 D-1의 날이 있었다. 예행연습은 늘 시행착오를 줄여준다는 대의명분이 있었다. 그렇다면 그의 인생은 대체 어떤 예행연습을 하지 않아서 이렇게 된 것일까. ... 가끔 알 것 같으면서도 정체 모를 뭔가가 눈 앞에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테면 평생 2G폰만 써온 노인 앞에 나타난 스마트폰이라든가, 강아지로 알고 데려왔는데 점점 귀가 자라나고 이가 뾰족해지더니 여우가 돼버린다든가 하는 이상한 상황. 로희가 딱 지금 그런 걸 보는 듯한 눈으로 밥상을 내려다보았다. 민망한 듯 명준이 목 뒤를 벅벅 긁었다. "하얀 부침개 몰라?“ 로희가 눈도 깜박하지 않고 대답했다. "모르지만 모르고 싶어." 어리바리 어설픈 유괴범과 0.이 퍼센트 천재 소녀의 ..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조국 - 디케의 눈물 “그분이 위장을 좀 잘했대요.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약속을 하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믿을 수 밖에 없죠. 그 말을 조사를 합니까? 수사를 합니까? 아주 위장술이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속았고 저희도 속았습니다.” " 이분 (윤석열 대통령)이 어찌 됐든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서 검찰개혁을 반대하면서 조국 수사를 하셨던 분이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셨다. 조국 장관을 문재인 대통령께서 임명하시지 않았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반발을 하면서 사실상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수사에 들어갔다. 그러한 것들이 저는 사실상 검찰개혁을 거부하기 위한 검찰총장으로서의 일종의 쿠데타였다고 생각한다." 민주화운동의 원로 함세웅 신부와 더불어민주당 윤영..
미쳐야 성공한다.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일에 미친 사람은 성공한다. 먼저 할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미친 듯이 하면 성공이 따라온다. 최소한 일에 미친 사람들은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 이때 필요한 건 열정이다. 열정이 성공을 부추기는 휘발유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모르고 포기한다. 성공이 눈앞에 있다고 믿고 일에 미쳐라.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RISE 미쳐야 성공한다.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개검의 늑장 기획수사.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기소를 당할 것을 각오하고 있었지만, 막상 기소되니 당혹스러웠다. 나는 부모님에 대한 수사와 기소가 이루어진 2019년 하반기 이후 지금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검찰은 나를 어머니의 공범이라고 애초부터 판단하고 있었는데, 왜 4년 전에는 기소하지 않다가 이제 기소하는 것일까? 약 4년동안 나에 대한 처분이 내리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불구속 기소이기는 하나, 이제 나도 출석하여 재판을 받아야 한다. 이제 시작되는 나의 재판은 언제 끝날까? 여전히 삶은 아름답고 현재는 소중하다고 믿으며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개검의 망신주기식 수사. 늑장 기획수사. 언론에 이상하게 말 흘려주는 개검들. 미친 집단. 정치 검찰. 다음은 우리 차례. 이제 어떻게 해야..
내 삶을 스스로 구축해나가는.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나의 소중한 꿈을 부당하게 포기하게 되어 어떤가 하고 묻는 사람들. 하지만 해보고 해보다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앞으로 의사가 아닌 다른 일을 할 때도 나는 남들이 하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더 단단한 면이 있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내가 해보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다른 방향에서 또 단단한 면이 있겠지.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제 2의 인생이라고 할수 있는 삶을 스스로 구축해나가고 싶은 것 뿐이다. 온전히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응가 상추쌈.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상추에 우유 (건강한 기니피그) 응가를 햇빛에 말려 잘게 갈아 쌈을 쌌다. 쌈 크기가 내 새끼손톱만 했다. 요만한 상추쌈을 열심히 싸서 먹이니 라떼 (아픈 기니피그)가 받아먹었다. 그러고는 이내 응가 맛이 느껴졌는지 화난 표정을 지었다. 한번더, 상추쌈을 새로 싸서 먹였다. 그냥 보기에는 상추이니 바보 라떼는 상추만 있는 줄 알고 잘도 받아먹었다. 그러곤 ‘어쩐지 기분은 나쁜데 일단 삼킬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내 다시 주면 절대 먹지 않는 라떼. 그런데 또 새로운 상추쌈을 싸서 주면 먹었다. ‘라떼야 미안해, 다 너 낫게 하려고 그러는 거야.' 하고 새끼손톱만 한 쌈을 싸고 또 쌌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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