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ulture

(1622)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조국 - 디케의 눈물 “그분이 위장을 좀 잘했대요. 검찰총장 후보자가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약속을 하니까,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믿을 수 밖에 없죠. 그 말을 조사를 합니까? 수사를 합니까? 아주 위장술이 대단한 사람이었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속았고 저희도 속았습니다.” " 이분 (윤석열 대통령)이 어찌 됐든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서 검찰개혁을 반대하면서 조국 수사를 하셨던 분이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셨다. 조국 장관을 문재인 대통령께서 임명하시지 않았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반발을 하면서 사실상 대통령의 인사에 대해 인사청문회도 하기 전에 수사에 들어갔다. 그러한 것들이 저는 사실상 검찰개혁을 거부하기 위한 검찰총장으로서의 일종의 쿠데타였다고 생각한다." 민주화운동의 원로 함세웅 신부와 더불어민주당 윤영..
미쳐야 성공한다.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일에 미친 사람은 성공한다. 먼저 할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미친 듯이 하면 성공이 따라온다. 최소한 일에 미친 사람들은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다. 이때 필요한 건 열정이다. 열정이 성공을 부추기는 휘발유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모르고 포기한다. 성공이 눈앞에 있다고 믿고 일에 미쳐라. 일단 돈을 진짜 많이 벌어봐라 세상이 달라진다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RISE 미쳐야 성공한다. 은현장 - 나는 장사의 신이다
개검의 늑장 기획수사.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기소를 당할 것을 각오하고 있었지만, 막상 기소되니 당혹스러웠다. 나는 부모님에 대한 수사와 기소가 이루어진 2019년 하반기 이후 지금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검찰은 나를 어머니의 공범이라고 애초부터 판단하고 있었는데, 왜 4년 전에는 기소하지 않다가 이제 기소하는 것일까? 약 4년동안 나에 대한 처분이 내리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불구속 기소이기는 하나, 이제 나도 출석하여 재판을 받아야 한다. 이제 시작되는 나의 재판은 언제 끝날까? 여전히 삶은 아름답고 현재는 소중하다고 믿으며 새로운 미래를 꿈꾼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개검의 망신주기식 수사. 늑장 기획수사. 언론에 이상하게 말 흘려주는 개검들. 미친 집단. 정치 검찰. 다음은 우리 차례. 이제 어떻게 해야..
내 삶을 스스로 구축해나가는.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나의 소중한 꿈을 부당하게 포기하게 되어 어떤가 하고 묻는 사람들. 하지만 해보고 해보다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앞으로 의사가 아닌 다른 일을 할 때도 나는 남들이 하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더 단단한 면이 있을 것이다. 또 누군가는 내가 해보지 않은 경험을 했으니 다른 방향에서 또 단단한 면이 있겠지.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제 2의 인생이라고 할수 있는 삶을 스스로 구축해나가고 싶은 것 뿐이다. 온전히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며.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응가 상추쌈.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상추에 우유 (건강한 기니피그) 응가를 햇빛에 말려 잘게 갈아 쌈을 쌌다. 쌈 크기가 내 새끼손톱만 했다. 요만한 상추쌈을 열심히 싸서 먹이니 라떼 (아픈 기니피그)가 받아먹었다. 그러고는 이내 응가 맛이 느껴졌는지 화난 표정을 지었다. 한번더, 상추쌈을 새로 싸서 먹였다. 그냥 보기에는 상추이니 바보 라떼는 상추만 있는 줄 알고 잘도 받아먹었다. 그러곤 ‘어쩐지 기분은 나쁜데 일단 삼킬까?’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내 다시 주면 절대 먹지 않는 라떼. 그런데 또 새로운 상추쌈을 싸서 주면 먹었다. ‘라떼야 미안해, 다 너 낫게 하려고 그러는 거야.' 하고 새끼손톱만 한 쌈을 싸고 또 쌌다.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참새책방
슈퍼노멀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볼 때만이 우리는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 - 피터 틸, 블레이크 매스터스 『제로 투 원』 저자
권력의 애완견, 검사. 조국 - 디케의 눈물 2022년 10월 김의겸 민주당 의원은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영삼 정부 때 검찰에 출입했는데, 그때 서울지검의 모 차장 검사가 기자들 앞에서 ‘우리는 개다. 물라면 물고 물지 말라면 안 문다.’고 했다.” 2013년 11월 고 이용마 MBC 기자는 월간지 11호에서 다음과 같이 일갈했다. “검사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권력의 사냥개다. 주인이 ”가서 물어!“라고 시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가서 무는 존재, 주인이 시키기 전에는 절대 물 수도 없는 존재다. 하지만 최근엔 이런 사냥개 이미지에 한가지 더 덧붙여졌다. 권력자에게 빌붙어 아양을 떠는 애완견 이미지다. 돈 많고 힘센 권력자들의 무법 행위 앞에서 비굴하게 꼬리를 내리고 기분을 맞추려고 보이는 행태를 빗댄 것이다..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건 아닌지. 조민 -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불쌍한 마음에 5만원을 주고 뒷다리가 불편한 기니피그를 데려왔다. 마트에서 동물을 판다는 것도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다리가 불편해 아무도 데려가지 않은 채 삶을 마감한다면 그 또한 마음 아픈 일이다. 그렇게 해서 나는 집에 기니피그 친구 둘을 두게 되었다. 새로 온 친구는 하얀색이라 우유라고 불렀다. 둘 다 암컷이었는데, 라떼와 우유는 친구처럼 지냈다. " 얘, 그냥 다리만 끄는 거지 멀쩡하다. 그냥 이렇게 살아. " "네? 죽을병 아니에요?" "아니야. 그냥 살어. 다리 끈다고 불쌍해 보이겠지만 그냥 그것만 너 눈에 거슬리는 거지 그냥 살아도 돼. 다리 끌리니까 까지지 않게 푹신하게 깔아주고." 다리를 좀 끌기는 해도 우유는 건강했다. 많은 생각이 스쳤다. 다들 너무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건 아닐..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