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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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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참파.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얼룩진 세상살이에 점철되어 내 안에 잠재된 순백의 순수를 꺼내 보이고 싶을 때, 나는 독참파 향기를 떠올려 본다. 독참파가 내 발끝에 툭 떨어지자 달콤하면서 알싸한 그 향기가 코끝으로 올라와 내 마음을 간질인다. 독참파 내음은 다소곳이 다가와 나에게 묻는다. 너의 순수는 잘 지내느냐고... • 강가희 - 이제, 당신이 떠날 차례 책밥
아름다운 감사의 말들. 정여울 이승원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벗어나야 비로소 아름다운 감사의 말들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아직 눈부신 햇살을 맞이할 수 있는 아침이 남아 있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할 수 있다는 것, 소중한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음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아름다운 매듭짓기이며, 우리의 삶을 빛내주는 주연과 조연과 감독 모두를 빛내는 찬란한 엔딩 크레디트일 것이다. ⓒ 정여울•이승원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이야기 장수
노는 것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박석현 - 다산의 마지막 편지 인생은 유한하다. 생각보다도 무척이나 짧은 것이 우리 인생이다. 짧은 인생 나의 족적을 남길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 한다. 노는것도 열심히, 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또한 죽을 때까지 공부를 결코 게울리해서는 안된다. 진정한 공부는 학교를 졸업하고부터 시작되는 법이다. @ 박석현 - 다산의 마지막 편지 모모북스
많은 사람, 많은 후회. 야반도주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크고 무거운 그 마테차 세트를, 우리는 브라질까지 내내 들고 다녔다. 배낭여행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번거로운 물건들이었지만 도저히 버릴 수가 없었다.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렇게 스쳐 보냈을지, 얼마나 많은 후회를 해야만 사람에게 따뜻한 사람일 수 있을지, 그 모든 것을 시시각각일깨워주는 데는 이 존재감 커다란 마테 세트만 한 선생님이 없었다. • 야반도주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위즈덤하우스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 고명환 -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다른 이들이 좋다고 말하는 목표가 아닌 자신만의 목표를 찾아 떠날 때 기적이 일어난다. 내가 진심으로 하고 싶고, 일하는 시간 자체가 행복한 일, 그런 일을 찾아라. 그 일을 찾아 그 방향으로 달려가면 기적이 일어난다.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나타나 나를 도와주고, 없던 돈이 생겨 내 일이 성공하도록 힘이 되어준다. • 고명환 -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라곰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김우상 - 코드 가능성을 현실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육감을 믿고 기회를 지각해야 한다. 기회는 불운을 가장하고 엄청난 압박감으로 다가온다. 도망가지 않고 성장해야 그 기회를 붙잡을 수 있다. 기회는 우리 주변에 널려있다. 내가 생각하고 뭔가에 관심을 가지면 그곳으로 에너지가 흐르고 결과가 나온다. 열정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통찰이 생기고 새로운 길이 보인다. • 김우상 - 코드 명현서가
새로운 질서. 김미경 - 김미경의 리부트 혼돈의 에너지가 크다는 것은 그 안에 질서의 양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 이후 겉보기에는 사회가 잠시 멈춤 정지선 앞에 멈춰 있는 듯하지만 내부로 들어가서 보면 기존의 질서와 새로운 질서가 뒤엉켜 있는 엄청난 양의 혼돈 상태로 존재한다. 혼돈의 에너지가 크다는 건 질서가 잡혔을 때 질서의 크기도 크리라는 걸 의미한다. • 김미경 - 김미경의 리부트 웅진지식하우스
오로지 나라는 사람으로. 김새해 -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윤석철 교수의 말처럼 삶이란 살아야 할지 말지를 선택하는 대상이 아니었다. 무조건 긍정하며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었다. 나는 괴로워도 슬퍼도 그것이 내 운명이라면 기꺼이 사랑하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닦곤 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통해 누구의 힘도, 어느 조직의 도움도 받지 않는 오로지 ‘나'라는 사람으로 세상과 마주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 김새해 - 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 미래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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