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냄새]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아픈 몸은 자주 위태롭다.
삶이 폭탄같은 불행을 던질 때마다
할머니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꺼내 본다.
커튼 사이로 들려오던 할머니의 목소리를 떠올린다.
무조건 버티고 방긋방긋 웃어?
그 말이 불씨처럼 내 안에 자리 잡아,
내가 웃을 때마다 환하고 따뜻하게 살아났다.
어떤 시간도 결국 나의 삶이니까,
선명한 기쁨들을 마주하기 위해
눈을 더 크게 뜨고 행복의 냄새를 찾아다닌다.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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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진단받았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헤매다, 더 이상 아픔의 원인을 스스로에게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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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 YES24
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살아왔지만 남은 건 아픈 몸뿐이었다. 저자는 열여덟 살의 나이에 면역계가 스스로를 공격하는 병인 희소 난치병 ‘루푸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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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 교보문고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 “전교 1등, 학생회장, 서울대 입학 모든 걸 촘촘하게 계획하며 살아왔는데 그 계획에 아플 수 있다는 변수는 없었다” 열여덟 살에 찾아온 희소 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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