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사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박해영 - 나의 아저씨 전 오늘 잘린다고 해도, 처음으로 사람대접받아봤고 어쩌면 내가 괜찮은 사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이 회사에, 박동훈 부장님께 감사할 겁니다. 여기서 일했던 삼개월이 이십일 년 제 인생에서 가장 따뜻했습니다. 지나가다 이 건물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평생 삼안이앤씨가 잘되길 바랄 겁니다. ⓒ 박해영 - 나의 아저씨 12화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