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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열매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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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들에게] 장재희 -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앞으로 내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했다. 죽으면 흩어지는 껍데기의 삶이 아닌 그 안에 존재하는 진정한 나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아빠가 전해 준 가르침대로 나와 연결되어 있는 모든 것들에게 감사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 장재희,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나무와열매 출판. 번아웃을 경험한 뒤 나를 발견하는 과정을 적은 책입니다. 누구보다 소중한 나를 돌아보게 되는 문장이 많아서 좋네요. ................................................................................................................................... 알라딘 :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
[불안한 마음] 장재희 -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어딜가도 환경에 적응이 되고 나면 나를 힘들게 하는 물음들이 내 안에서 올라왔다. 그 물음을 따라가자 나에게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그동안 직장을 옮길 때마다 주변 사람들은 또 옮기냐며 나에게 물어왔다. 첫 직장에서 지금까지 근속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면 정말 부럽기도 했다. 어떻게 하면 그대로 다닐 수 있는 건지, 그들은 나처럼 우왕좌왕하지 않아도 만족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러다 평생 무엇을 해도 만족하지 못할까봐 불안했다. 일상에서 불안이 나를 감싸는 일이 많아지자 조금씩 두려움이 찾아왔다. 무엇을 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 두려운 마음이 도대체 어디서 온 걸까? ⓒ 장재희, 나를 돌보는 법을 잊어버린 나에게. 나무와열매 출판.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다 뭐라도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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