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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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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가뜨면] @dearbliss2, 살아서 만나 . 마음이 한 번 터져버리면 주워 담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저 흘려보내야 해 . 눈물이 더 이상 가라앉지 못하고 네 우울의 강을 범람해서 밖으로 쏟아져 내린다면 . 가뭄이 찾아올 때까지 슬픔을 보여줘 흠뻑 젖은 세상의 끝으로 무지개가 뜨면 나는 너를 구하러 온 거야 . ⓒ dearbliss2, 살아서 만나, ㄷㅇ . 슬플땐 애써 감추지 말고, 무지개가 뜰 때까지 흘려 보내야합니다. 때론 넘치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요. . 홍수가 나고, 가뭄이 들고. 겨울이 오고, 여름이 오고. 기쁘다가도 슬프고... 그런게 인생이겠지요. . https://www.instagram.com/dearbliss2/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https://youtu.be/Vd4PSVdooHo
[눈물]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나는 무섭거나 슬프면 속수무책으로 눈물이 나버리는 사람이다. . 눈물을 재빨리 닦아도 왜 운 자국은 선명하게 남는 걸까. 나는 닭다리를 뜯으며 내 눈물을 미워했다. 그러느라 또 울 것 같았다. 울 것 같을 땐 닭다리의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18 . 나이를 먹어갈수록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진심을 제대로 드러내기가 어렵습니다. 마음놓고 울었던 적이 언제였는지... . https://youtu.be/LEQmNTmq8JQ
[서운해 사랑해]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서운해, 나도 서운해.' 이 말은 실은, '사랑해, 나도 사랑해.' 이 말인지도 모른다는 생각. . 그러니 그렇게 서운하다는 말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도 꾸역 꾸역 눈물을 참은 엄마와 나는 서로 많이 사랑하는 사이임이 틀림없다. .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진심을 담아 자주 표현해야겠습니다. 아쉬움 말고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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