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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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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이]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한번은 그 애가 엄마 얼굴을 그리는 모습을 하마가 옆에서 지켜본 적이 있댔다. 아이는 종이 위에 엄마의 눈코입과 앞머리를 그려 넣고 있었다. 그러다가 손길이 살짝 멈칫했다. '엄마 오늘 머리 묶었는데, 묶은 머리는 어떻게 그리지?' 생각하는 것 같았댔다. 뒤로 질끈 묶은 머리가 정면에선 보이지 않으니까. . 그 애는 아무렇지도 않게 종이를 확 뒤집었다. 그리고 뒷면에 엄마의 묶은 머리를 슥슥 그려넣었다. 그림은 순식간에 양면이 되고 입체가 되었다. . 하마는 말했다. 그런 걸 옆에서 보면 얼마나 눈부신지 몰라.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우리 모두 눈부신 어린 시절이 있었습니다. 동심을 가득 안고 있었지요. 그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중2병이란 소릴 듣겠지만, 눈치보지 말고 최..
[동심이란] - 강신주, 철학이 필요한 시간 ​철학이 필요한 시간 - 강신주 무릇 동심이란 진실한 마음이다.만약 동심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면,이것은 진실한 마음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어린아이는 사람의 처음 모습이고,동심은 사람의 처음 마음이다.처음 마음이 어찌 없어질 수 있는 것이겠는가?그렇지만 동심은 왜 갑자기 없어지는 것일까? 분서, 동심설 (지은이 :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