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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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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냄새 폴폴 풍기는, 위로하고 격려받는 공간. 김지혜 - 책들의 부엌 책으로 가득한 공간에 맞는 이름을 고민하던중, 책마다 감도는 문장의 맛이 있고 그 맛 또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이 생각났다. 각각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 주듯 책을 추천해 주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이 되듯 책을 읽으며 마음을 쉬어가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북스 키친이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 맛있는 책 냄새가 폴폴 풍겨서 사람들이 모이고, 숨겨뒀던 마음을 꺼내서 보여주고 위로하고 격려받는 공간이 되길 바랐다. ⓒ 김지혜 - 책들의 부엌 팩토리나인
[이어져 있어요, 모두가] 아오야마 미치코 - 도서실에 있어요 이어져 있어요, 모두가. 하나의 매듭에서 시작해 서서히 퍼져 나가죠. 언젠간 해야지, 하고 때를 기다리고만 있으면 그런 인연은 찾아오지 않을지도 몰라요. 다양한 장소에 얼굴을 내밀고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이렇게나 많은 경험을 해왔으니 괜찮겠지 싶을 때까지 해봄으로써 언젠가가 내일이 될 수도 있는 거죠. ⓒ 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 도서실에 있어요 달로와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r7Lp 도서실에 있어요:아오야마 미치코 장편소설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463..
[하루 하루를 즐겁게] 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 - 도서실에 있어요 "언젠가, 언젠가 하는 동안은 꿈이 끝나지 않아. 아름다운 꿈인 채로 끝없이 이어지지. 이루어지지 않는대도, 그 또한 삶의 방식중 하나라고 생각해. 계획 없이 꿈을 안고 살아간다 한들 나쁠 거 없어. 하루 하루를 즐겁게 만들어주니까 말이야." 나는 말문이 막혔다. - 아오야마 미치코 , 박우주 옮김 도서실에 있어요 달로와 #아오야마미치코 #박우주 #일본소설 #도서실에있어요 #달로와 #따뜻소설 #아름다운꿈 #이루어지지않는대도 #삶의방식 #계획없이 #꿈을안고 #하루하루즐겁게 #성장소설 #따뜻한변화 꿈을 상상하며 하루 하루를 사는건 참 즐거운 일이지요. 상상만 하면 안되겠지만, 또 생각하는 건 자유니까 뭐 어때 생각도 듭니다. 결국 상상하고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질테니까요. 저는 책을 읽으며 필사하고 싶은 부분,..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아오야마 미치코 - 도서실에 있어요 그래서 일단 나한테 필요한 건, 눈앞에 놓인 일에 한결 같이 몰두하는 거구나 싶었어. 그러다 보면 과거에 한 노력이 생각지도 못한 도움을 주거나, 좋은 인연이 생기거나 하더라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에서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해나갈 뿐이지. ⓒ 아오야마 미치코 - 도서실에 있어요 박우주 옮김 달로와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84463829 도서실에 있어요 2021년 서점대상 2위에 오른 화제작으로, 우연히 찾은 도서실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서와 마주한 다섯 인물이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상의 희망을 잃지 않게 독려하는 소 www.aladin.co.kr 예스24 : http://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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