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따뜻한책

(4)
[신선한 외도]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혹시 혼자서만 조용히 즐기고 있는 취미가 있다면 나처럼 세상에 꺼내놓아 보기를 권한다. 온라인이라는 공간에 나만의 아지트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온전히 좋아하는 것들로만 꾸며나가는 것이다. 그것은 색다른 재미이고 무료한 삶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이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자신만의 매력적인 부캐도 만들어질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때로는 한 우물만 파는 것보다는 가끔은 신선한 외도도 해볼 만하다. © 케이 - 케이의 만년필 필사 책의정원 와, 케이 작가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케이님은 클래식 필사 온라인 모임을 운영하고 계시는데요. 저도 참석하고 싶었지만, 저질러놓은 일이 많아서 수습이 안되는 중이라 눈팅만 하던 중에... 이벤트에 당첨되어 케이님 첫 책을 받았습니다!! 정성스런 뽁뽁이와 함께 싸인본이..
[소중한 장소]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한 공간에 오래 머물러본 사람은 안다. 사람이 공간을 바꾸기도 하지만 공간이 사람을 바꾸기도 한다는 것을. 나의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킨 곳, 미약하게나마 성장할 수 있게 해준 곳, 인생의 많은 부분을 함께한 귀중한 장소이기에 사라지지 않고 오래오래 자리하기를 바랄 뿐이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 우지현 - 나의 사적인 그림 책이있는풍경
[느낌...] 이두형 - 내가 나인 게 싫을 때 읽는 책 선생님과 면담을 하면 어쨌든 내일이 시작될 것이란 느낌이 들어요. 그냥 살아가면 될 것 같아요. ...... 그래, 내가 전하고 싶은건 말이 아니라 이런 느낌 그 자체 였지. ⓒ 이두형 - 내가 나인게 싫을 때 읽는 책 아몬드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쉽지 않음을 인정하고, 실수하고 후회하고 마음이 무너져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책. 한겨울 따뜻한 벽난로같은 책입니다.
[오늘을 온전히 살아낸]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일어설 힘조차 없는 사람에게 일어서는 방법을 전해 주는 것만이 그 사람을 위하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주저 앉아 울고 싶은 사람에게 울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만이 진정한 위로가 아니라는 것을, 아픔을 겪어내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일의 행복이 아닌, 현재를 견뎌 낼 힘이라는 것을, 오늘을 온전히 살아낸 사람에게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출판.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노란색감인데요. 이번에 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이 핑크로 나왔습니다! 좀 더 예쁘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uNSV ..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