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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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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느끼는 것은]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을 막을 순 없지만, 산들거리는 나뭇잎 소리에 행복을 느끼는 것은 내 몫이지 않을까. 시원한 밤공기를 들이키며 평온함을 느끼는 것, 이 또한 내 몫이지 않을까. . 살아가며 마주치는 크고 작은 만남 역시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이 만남 안에서 고마움을 느끼는 것, 사랑을 느끼는 것은 내 몫이지 않을까. . '얼마나 느끼면서 살아가느냐.' 이것 만큼은 정말이지 내 의지이지 않을까. .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 내 몫만큼, 내 마음만큼. 그만큼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내 의지대로 이 순간을 만끽하며 오늘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자세로 행복을 느끼는, 선물같은 하루입니다. . https://youtu.be/pLBA0mGwvkA
[고독을 사들이고 싶을 때] - 오수영, 날마다 작별하는. . 작별과 만남에도, 생각과 마음에도 조금 더 소중함을 불어넣고 싶다면, 내 삶에서 이만한 곳도 없을 것이다. . 삶에 지치고 사람에 지쳐 값을 치르고서라도 고독을 사들이고 싶을때가 또 다시 찾아온다면 . 나는 다시 파주로 향하게 될 것이다. . ⓒ 오수영, 날마다 작별하는. . 파주에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저 글을 보니 책읽기에 좋은 장소가 많이 있을거 같습니다. . https://youtu.be/RNSzy4lzxQ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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