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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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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 어른의 눈. 양세형 - 별의 길 눈과 눈 꿈만 같았던 겨울밤 빛나던 하늘에서 뽀얀 낙하산을 펴고 천사들이 내려옵니다 아이들을 웃게 합니다 칠흑 같던 겨울밤 어두컴컴한 하늘에서 잿빛 낙하산을 펴고 악마들이 내려옵니다 어른들을 울게 합니다 아빠 2 저멀리 보이는 불빛은 당신이 있는 곳일까요? 방안에 들어오는 바람은 어쩌면 당신의 숨결 아닐까요? 나뭇가지 위 저 새가 혹시나 하는 생각에 바보가 되기도 한답니다. 무엇이었을까요? 당신은 저에게 무엇이었을까요? 푸르름 나의 푸르름 아픔을 닦으면 내일은 웃음이다 @양세형 - 별의 길 이야기장수
어버이 친 親, 효도할 효 孝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나무를 팔아 생계를 유지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해가 지도록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어머니는 애타는 마음으로 동네 입구 밖에 있는나무 위에 올라서서 기다립니다.멀리서 오는 아들의 모습을 조금이나마볼 수 있을까 해서입니다. 자녀들 걱정하는 마음으로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아들을 기다리며 바라보는(見) 어머니의 모습...이 형상을 본떠서 만들어진 한자가바로 '어버이 친(親)' 입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반찬과선물을 사 오던 아들은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자신을 기다리는어머니께 너무나 죄송해합니다. "어머니! 제 등에 업히세요." 아들(子)은 늙으신(老) 어머니를 등에 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이 모습을 본 떠 만들어진 한자가 '효도 효(孝)' 입니다.- 최정학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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