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우에세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후 남는 것] 에피 - 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궁금했던 것은 경비, 맛집, 동선, 그리고 숙소에 관한 정보다. 하지만 여행 후에 온전히 남는 것은 언제나 그곳의 공기, 온도, 냄새, 촉감이다. ⓒ 에피, 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행복우물 출판. 낯선 곳을 여행하기 전 드는 생각과 정작 낯선 곳에 가서 겪게 되는 일은 다릅니다. 계획하고 예상했던 대로 풀리지 않는 경우도 많을거고요. 밖에서 찾아보고 물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겁니다. 새롭고 두려워도 자주 경험해봐야겠다 싶은 글입니다. 알라딘 : 낙타의 관절은 두 번 꺾인다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7403268 낙타의 관절은..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