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에세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을 위한 선택]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익숙한 길은 당장 걷기 편하다. 새로운 길은 잘 모르기에 두렵다. 하지만 많이 걸어왔던 경험, 익숙함이 행복을 위한 길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슬픔의 늪으로 하염없이 침잠할 것을 알면서도 익숙하다는 이유로 그 길을 선택하기 보단 이제는 과감히 나를 위한 새로운 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한 번뿐인 내 삶을 위한 선택을 내리고 그 선택을 따를 용기를 내보기 바란다.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당신은 잘못되지 않았다]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누군가의 아픔이 그를 규정짓지는 못한다. 마음속에 깊은 아픔이 있다고 해서 그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증거는 아니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지 못하는 이유가 그가 나약한 사람이기 때문도 아니다. 홀로 위로하기 어려운 아픔일수록, 상처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할수록 스스로를 더 깊이 돌봐주고 쓰다듬어야 한다. 필요하다면 정신과의 문을 두드려도 좋다. 당신은 누구도 알아주지 못하는 아픔으로 힘들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은 잘못되지 않았다. Ⓒ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