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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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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하건데] 이수동 - 사랑가 장담하건데 세상이 다 겨울이어도 우리들은 늘 봄처럼 따뜻하고 간혹, 여름처럼 뜨거울 겁니다. 이수동 - 사랑가 . 그동안 적었던 노트를 살펴보다가 좋은 문구가 눈에 보여 적어봅니다. #사랑가 #이수동 #장담하건데 #손글씨노트 #필사노트 #필사의힘
[방해물을 제거하기만 하면] - 좋은 글 짧은 글 . 방해물을 제거하기만 하면 물에게 흐르라고 말 할 필요도 없다. - Patanjali @eunhee.memories #오늘의명언 #짧은글 #좋은글 #patanjali https://www.instagram.com/eunhee.memories/
[바다는 늘 그곳에] 박정은 - 뜻밖의 위로 바다는 늘 그곳에 있다. 수천 년 전부터 그러했던 것처럼. 밀려왔다 다시 밀려가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나를 짓누르고 괴롭히던 삶의 무거움과 고민거리들을 물살에 실어 조금은 놓아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늘 그곳에 있는 파도와 파도 소리, 끝없는 수평선. 편하게 못가는 상황이다보니 더 그리운 바다. 알라딘 : 뜻밖의 위로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329735 뜻밖의 위로 아련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박정은이 순간의 기억들을 다양한 그림과 감각적인 글로 포착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하지만 남들은 흔히 지나쳐 www.aladin.co.kr
백무산 - 정지의 힘 기차를 세우는 힘. 그 힘으로 기차는 달린다. 달리기만 하면 타야 할 사람은 탈 수 없고 내려야 할 사람도 내릴 수 없습니다. . ⓒ 백무산, 정지의 힘.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
[인생은] 송지은 - 그날이 없었더라면 인생은 끝없는 질문이고 영원히 물음표이고 헤아릴 수 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살아있는 도전이고 유쾌하지만 절망적인 얄궂은 타이밍이고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기록으로의 역사의 한 페이지이며 미친듯이 궁금한 스토리 안에서 어쩌면 시작부터 던져진 존재들이다 . ⓒ 송지은, 그날이 없었더라면. 따스한이야기.
[행복이란 거] 조주희, 키친6 행복이란 거 말이야, 한끼 식사처럼 힘껏 씹고 빨아들여 내 몸에 스며드는 확실하고 구체적인 거라면 얼마나 좋을까. 세끼 식사처럼 가족이 함께 치르는 일상적이고 평화로운 의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 조주희, 키친6.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어려운 요즘, 그 일상이 행복이구나 싶습니다. 행복이란 게 그러하겠지요. 요리를 하고 밥을 먹고, 설거지를 하고 이야기를 하고 하는 일상. 편안한 일상속에서 늘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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