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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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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나는 무섭거나 슬프면 속수무책으로 눈물이 나버리는 사람이다. . 눈물을 재빨리 닦아도 왜 운 자국은 선명하게 남는 걸까. 나는 닭다리를 뜯으며 내 눈물을 미워했다. 그러느라 또 울 것 같았다. 울 것 같을 땐 닭다리의 맛이 느껴지지 않았다.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18 . 나이를 먹어갈수록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진심을 제대로 드러내기가 어렵습니다. 마음놓고 울었던 적이 언제였는지... . https://youtu.be/LEQmNTmq8JQ
[맑은 눈빛]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 '트라우마'와 '터닝포인트'. 이 둘은 내 인생의 잊지 못할 순간이라는 점에서 참 많이 닮아있다. 공교롭게도 그 순간이 누군가의 찰나의 눈빛에서 시작되었다는 점도. . 그러니 나 역시 다른건 몰라도 눈빛 만큼은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눈빛에서 진심이 묻어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그랬듯 누군가 역시 내 찰나의 눈빛으로 평생을 살아가게 될지 모를 일이니 말이다. . ⓒ 송세아, 가끔 궁금해져 넌 어떻게 우는지. 출판사 : 꿈공장 플러스. . 아무리 스스로가 정하고 선택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주위 환경과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좋은 영향을 받고 계신가요? 주위에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가요? 진심을 다해 행동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이 좋은 방향으로의 터닝포인트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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