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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전하는 암 병동에서의 휴머니즘] 김은혜 - 선생님, 이제 그만 저 좀 포기해 주세요 한의사가 전하는 암 병동에서의 휴머니즘이라고 해서 의아해 했습니다. 암인데 한방 병원도 가는구나, 한의사도 암 치료를 하는구나 했지요. 999명이 필요 없다 말해도 단 1명의 환자가 살려달라는 걸 들어주는 의사. 환자의 몸 상태, 마음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주는 의사쌤 이야기입니다. 병원에서 이런 의사를 만난다면 참 행운이겠다 싶네요. 마지막 병원이 될 수도 있는 암 환자의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 생각보다 쉽게 읽히지만, 묵직한 감동이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며, 저의 솔직한 후기를 적었습니다.
[평화를 이루는 방법] 라이언 홀리데이, 스틸니스 평화는 다른 사람의 좋은 일에 우리가 기뻐하고, 반대로 우리의 좋은 일에 다른 사람들이 기뻐할 수 있을 때 온다. 평화는 사람들이 선하게 행동하도록 유도하는 일이며, 다른 생명체를 잘 대하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잘 대우하는 일임을 깨닫게 하고 이를 실천하도록 유도할 때 이루어진다. 우리는 끝이 없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하나의 거대한 집단 유기체이며 하나이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존재다. ⓒ 라이언 홀리데이, 스틸니스. 기쁘거나 슬플때 서로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는 것. 평화를 이루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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