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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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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목마]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어린 시절 아버지는 종종 동네 앞 리어카에서 말을 태워주셨다. 목마의 뒷덜미를 붙잡고 주황색 천막으로 가려진 하늘 위를 힘껏 날아올랐다. 집에 가지지 않겠다고 떼를 쓰면 아버지의 가녀린 목이 말로 변했다. 난 세상에서 가장 큰 기수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목마 ⓒ 유림 - 아날로그를 그리다. 행복우물 쿠팡 : https://coupa.ng/cbte5n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아날로그를 그리다:당신은 아날로그가 있습니까?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0593969&start=slayer 아날로그를 그리다 아름다운 사진..
[가슴속에 남는 건]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누군가와 연결되는 것, 누군가를 공감하고 그와 소통하는 것은 들음에서 시작되는 모양이다.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가 내면으로 흘러 들어와 깊은 곳을 건드리면 그동안 꼭꼭 닫아두었던 감각들이 하나 둘 열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가슴속에 남는건 목소리다.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혹은 다독여 주는 듯 한 침묵까지. ⓒ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행복우물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2673548 여백을 채우는 사랑 KBS 아나운서, Bain & Company 컨설턴트로서 화려한 변신을 해왔던 윤소희 작가의 에세이. 이국의 땅을 오가며 시간의 흐름 속, 부서지던 마음에게 손을 내밀어주었던 언어와 사유를 담았다. www.a..
[비가 그치고 나면]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가만히 바라보다 그런 생각을 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몹시 추워지겠구나. 생각해보면 항상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비가 내렸었다. 벚꽃 잎이 다 떨어지고 더워질 때도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옷을 두껍게 입어야 할 때도 어떤 신호처럼 비가 내리고는 했다. 그런 자연 현상은 마치 나에게 말을 해주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만약, 네 삶에 비가 내린다면 그것도 아주 많이. 우산을 들어도 어깨가 젖고 어딘가로 향할 수 없을 정도로 퍼붓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그건 너의 계절이 확연히 바뀌기 위해서라고. 비가 그치고 났을 때만 볼 수 있는 하늘과 비가 그치고 났을때만 바뀌는 계절을 한 아름 느끼게 해주려고 그렇게 비가 내라는 거라고. ⓒ 박근호 - 당신이라는 자랑. 히읏.
[상처를 마주해야 하는 때]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살다 보면 상처 받은 과거의 나를 마주해야 하는 때가 온다. 그리고 그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어야 한다. 그때는 몰랐던, 그러나 지금은 알고 있는 멋진 대답을 들고서 말이다. 나는 어떤 상처를 외면하고 있을까. 어떤 아픔을 방치하고 있을까. 만약 용기를 내 지난 날의 나를 만난다면, 나는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받고, 언제든 넘어질 수 있다. 하지만 상처받은 자신을 스스로 안아 줄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든 다시 일어설 수 있다.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노란색감인데요. 이번에 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이 핑크로 나왔습니다! 좀 더 예쁘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벽에도 귀가 있다는 말이 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내가 품고 있는 마음들은 언행이 되어 모두가 알게 된다. 그래서 나는 나와 같은 직장인들에게 습관적인 긍정을 강력 추천한다. 습관적인 긍정은 회사 생활에 쾌적함과 유연함, 그리고 플러스적인 결과들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 나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내가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었던 비결은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라고. 그리고 이 습관적인 긍정은 회사 생활에서만이 아니라 내 인생의 순간순간에도 큰 도움을 주는 툴이었다고. 행복한 회사 생활이란, 행복한 하루하루란 어쩌면 종이 한 장에 불과한 마음 차이, 생각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 이명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다 출판.
[관계라는 게임] 박정은 - 뜻밖의 위로 관계라는 것이 나무 블록을 번갈아가며 쌓아올리는 게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상대도 나도 서로의 차례에 가지런하게 조심조심 블록을 쌓아 올린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초반의 신중함은 사라지고 대충 편하게 아무데나 블록을 올려놓으면서 탑은 불안하게 휘청거린다. 기초를 단단하게 만들어놓지 않으면 머지않아 쉽게 무너진다는 점도 비슷하다. #관계라는게임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출판.
[오늘을 온전히 살아낸]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이제는 알고 있습니다. 일어설 힘조차 없는 사람에게 일어서는 방법을 전해 주는 것만이 그 사람을 위하는 길이 아니라는 것을, 주저 앉아 울고 싶은 사람에게 울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만이 진정한 위로가 아니라는 것을, 아픔을 겪어내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내일의 행복이 아닌, 현재를 견뎌 낼 힘이라는 것을, 오늘을 온전히 살아낸 사람에게 내일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출판.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노란색감인데요. 이번에 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이 핑크로 나왔습니다! 좀 더 예쁘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uNSV ..
[살아간다는 것은]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소중함들을 마주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지 못하고 지나치곤 하죠. 모든 소중함들을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 가장 단단한 곳에 새기고 싶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어떤 고난에도 굳건히 버텨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소중한 시간들을 쌓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떠나간 사람들에게, 여전히 나의 곁에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안녕, 소중한 사람. ⓒ 정한경 - 안녕, 소중한 사람 북로망스 출판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노란색감인데요. 이번에 15만부 기념 러브레터 에디션이 핑크로 나왔습니다! 좀 더 예쁘고 세련되어 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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