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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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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기르는 일] 정여울 - 헤세 우리 자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혼자서도 광야의 벌판에서 견딜 수 있는 용기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나는 훨씬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용기를 기르는 일 가운데 하나가 바로 문학과 예술 , 철학을 포기하지 않는 일이라고 믿는다. 문학, 예술, 철학에 관심을 두는 것은 타인의 삶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만 가능하다. ⓒ 정여울- 헤세 아르테
[길을 물었는데 아름다움을 선물받았다] 정여울 - 헤세 도착하기 전까지는 힘들고 어려웠던 여행이 도착하고 난 뒤에는 다른 어떤 대도시 보다 소중한 체험을 선물해주었다. 사람들은 여행자의 질문을 전혀 귀찮아하지 않았고, 마치 자신이 길을 가르쳐주는 사명이라도 가지고 태어난 것처럼 성심성의껏 그 도시의 아름다움을 설명해 주었다. 나는 그저 길을 물었을 뿐인데,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었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새로운 도전] 정여울 - 헤세 그 첫 번째 헤세를 찾아가는 여행이 없었다면, 아무도 권하지 않고 아무도 찬성하지 않던 그 외로운 도전이 없었다면, 나에게 이런 축복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도전은 또 다른 도전으로 우리를 이끈다. 새로운 도전을 할 때마다 우리는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우리 자신의 눈부신 잠재력과 만날수 있다. ⓒ 정여울 - 헤세 a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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