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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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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특별함]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오늘은 사진을 찍어야지, 마음먹고 카메라를 챙겨 밖으로 나오면 평소와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 바쁘게 지나가느라 보지 못했던 가게 앞에 가지런히 놓인 마른 꽃들에도, 돋아난 새싹이며, 나란히 앉아서 꾸벅 꾸벅 졸고 있는 고양이들에게도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된다. 특별한 작품을 찍는 것이 아니더라도 일상속에서 그렇게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계기를 준다. ⓒ 박정은 - 뜻밖의 위로 이봄.
[마지막까지 행복해야]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중요한 건 한 번뿐인 내 인생 ! 오늘 뿐 아니라 마지막까지 행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에 출근하는 게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다른 데 있다. 그 목표를 위해 오늘도 출근하는 당신! 그런 당신을 이 '존버' 언니가 격하게 응원한다. 우리 모두 허리 쭉 펴고 당당하게 회사생활을 버텨보자! ⓒ 이명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다
[일단 시작하자] 아우레오 배 - 영어책 The secret of getting ahead is getting started. 남들보다 앞서가는 비결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 Mark Twain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고수가 되어주자]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판소리를 할 때 소리꾼 옆에서 북으로 장단을 맞추며 '얼쑤', '좋구나' 하며 추임새를 넣어주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고수' 이다. 고수의 추임새에 소리꾼은 더욱 신명나게 열과 성의를 다해 소리를 완성한다. . 아이가 엄마와 '대화'라고 하는 소리를 낼 때 엄마는 판단하거나 지도하려는 잔소리꾼이 아니라 '얼쑤' 하고 추임새를 넣어주는 우리 아이만의 '고수'가 되어 주자.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그것을 실천하려는 노력과 더해지면 아이와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더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이선형 - 엄마,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미래와사람 출판. 상대방과 이야기할 때 말하는 사람이 열과 성의를 다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추임새를 넣어주는 자세도 필..
[내 걸음으로 끝까지] 엄지희 -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제주도 올레길 여행 이후, 나는 변했다. 혼자 여행하는 일이 늘었고, 게으름뱅이처럼 느긋하게 여행하게 되었다. 무슨 일이 생겨도 '어쩔 수 없지 뭐' 라며 넘어갈 만큼 여유가 생기기도 했다. 지금도 틈만 나면 배낭을 메고 제주도에 내려갈 기회를 엿보고 있다. 다시 그 길에 들어선다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내 걸음으로 끝까지 걸어야지. 여행도, 인생도. ⓒ 엄지희 네가 거기 그대로 있어준다면 - 우리가 여행을 다시 부를 때 두사람 출판.
[운동의 힘] 이명혜 -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열심히 땀을 흘리다 보면 회사에서는 이해가 가지지 않던 그들의 지적이 이해가 갔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그들의 입장 역시 생각하게 되었다. 물론 과하다 싶은 언행들도 있었으나 이 역시 운동을 하다보니 용서가 되었다. 참 놀라운 일이었다. 퇴근 후에 하는 운동은 당신의 건강한 몸을 위해, 건강한 정신을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 이명혜, 17년째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사이다.
[돼지하고 싸우지 말자] 아우레오 배 - 영어책 I learned long ago, never to wrestle with a pig. You get dirty, and besides, the pig likes it. 난 오래전에 배웠지, 절대 돼지랑 씨름하지 말 것을. 내가 더러워지는데다가 그 돼지가 좋아해. - George Bernard Shaw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꿈은 크게] 아우레오 배 - 영어책 Keep your head in the clouds, and your feet on the ground. 꿈은 크게, 행동은 현실적으로. ⓒ 아우레오 배, 영어책. 바른북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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