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감글귀

(3)
[바다는 늘 그곳에] 박정은 - 뜻밖의 위로 바다는 늘 그곳에 있다. 수천 년 전부터 그러했던 것처럼. 밀려왔다 다시 밀려가는 파도를 보고 있으면 나를 짓누르고 괴롭히던 삶의 무거움과 고민거리들을 물살에 실어 조금은 놓아보낼 수 있을 것 같다. ⓒ 박정은, 뜻밖의 위로. 이봄. 늘 그곳에 있는 파도와 파도 소리, 끝없는 수평선. 편하게 못가는 상황이다보니 더 그리운 바다. 알라딘 : 뜻밖의 위로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2329735 뜻밖의 위로 아련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박정은이 순간의 기억들을 다양한 그림과 감각적인 글로 포착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하지만 남들은 흔히 지나쳐 www.aladin.co.kr
[인생은] 송지은 - 그날이 없었더라면 인생은 끝없는 질문이고 영원히 물음표이고 헤아릴 수 없는 선택의 연속이고 살아있는 도전이고 유쾌하지만 절망적인 얄궂은 타이밍이고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기록으로의 역사의 한 페이지이며 미친듯이 궁금한 스토리 안에서 어쩌면 시작부터 던져진 존재들이다 . ⓒ 송지은, 그날이 없었더라면. 따스한이야기.
[나의 말이란...] 서정락, 손해의 경제학. 내 입에서 나간 말이 내 말이 아니라, 상대방 귀에 들린 말이 내 말이다. 상대의 감정이나 대화의 주제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혼자서 일방적으로 말하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다. ⓒ 서정락, 손해의 경제학. 우리는 모두 사용하는 언어가 다릅니다. 그러니 상대방을 배려하며 말해야 해요. 나 혼자만의 생각을 나 혼자만의 언어로 이야기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리는지, 상대방이 어떻게 듣는지 살펴보며 말해야겠습니다.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