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수있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쓰기는 혼자의 일]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글쓰기는 가끔 잔인할만큼 너무도 혼자의 일인 것 같다. 어떤 수를 써도 결국 혼자 쓸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적어도 그 시작을 서로에게 기댈 수는 있단 걸 알겠다. 우리는 모두 게으르거나 쓸쓸하거나 나약하기도 하여서 뭔가를 혼자서 시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혼자의 일이 아닌게 없습니다만, 서로 기대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면서 뭔가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