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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으로살기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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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끝] 정여울 - 헤세 욕망의 끝까지 걸어가보면 욕망을 다스릴 수 있을까. 명예, 성공, 재물에 대한 욕망을 끝없이 채우고 또 채우면 멈출수 없는 욕망의 회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슬픔의 극한까지 걸어가보면 슬픔을 치유할 수 있을까. 사랑의 끝까지 걸어가보면 사랑을 알 수 있을까. 헤세의 싯다르타는 욕망의 극한까지 걸어가봄으로써 욕망을 이해하려 했다. 그는 욕망을 통제하는 기술을 넘어 욕망을 욕망 자체로 즐기는 법을 배우려 한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유행에 편승하는] 정여울 - 헤세 하리 할러를 초대한 젊은 교수는 언뜻 보기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다. 매우 다정하고 착해 보이는 사람,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전쟁의 광기에 동조하고, 인간을 향한 인간의 폭력에 찬성한다는 것을, 할러는 믿을 수가 없다. 너무 쉽게 시대의 유행에 편승하는 지식인을 바라보며 하리는 깊은 절망을 느낀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wr2 헤세:바로 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하여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6518366 헤세 헤세를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
[내가 나를 치유하는 힘] 정여울 - 헤세 우리가 고통에 지지 않고 무사히 살아 있는 한, 회복탄력성과 내적 자원은 끊임없이 늘어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은 내가 나를 치유하는 힘이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좋은 메시지가 있는지 잘 알아낸다. 예컨대 좋은 강연을 부지런히 찾아 듣기도 하고 좋은 책을 항상 옆에 두기도 한다.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치유될 수 있으며 개성화될 수 있다. 읽고 쓰기를 매일 멈추지 않는 사람이라면 매일 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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