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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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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공부] 이서윤, 홍주연 - 더 해빙 아무리 힘들어도 서윤이 게을리 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바로 마음 공부였다. 그녀는 매일같이 자신의 느낌과 대응 방법을 모두 기록하고 성찰했다. 이 과정을 통해 서윤은 구체적으로 깨닫게 되었다. 마음먹는 것에 따라 얼마든지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한 발 더 나아가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 이서윤 · 홍주연 - 더 해빙 수오서재 인터넷 서점 링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hu9 더 해빙(5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
[행복]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돈이 없어서, 혹은 돈이 있어도 시간이 없어서, 혹은 돈도 시간도 없어서, 혹은 돈도 시간도 있는데 마음이 없어서, 혹은 마음이 있긴 있는데 엇갈려서 우리는 행복을 우리 것으로 만드는 것에 자주 실패해. . 행복이라는 희귀한 순간이 얼마나 우리 손에 잘 안붙잡히는지 붙잡았다가도 어느새 달아나 있고 의도치 않은 순간에 습격해서 놀래키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 . ⓒ 이슬아, 일간 이슬아 수필집. .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을까요? 행복은 어쩌면 우리 곁에 있습니다. 그러니 희귀한게 아닐지도 몰라요. .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 - 김영하, 여행의 이유. 격렬한 운동으로 다른 어떤 것도 생각할 수 없을때 마침내 정신에 편안함이 찾아오듯이, 잡념이 사라지는 곳, 모국어가 들리지 않는 땅에서 때로 평화를 느낀다. . 모국어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지만, 이제 그 언어의 사소한 뉘앙스와 기색, 기미와 정취, 발화자의 숨은 의도를 너무 잘 감지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진정한 고요와 안식을 누리기 어려워졌다. . 모국어가 때로 나를 할퀴고 상처내고, 고문하기도 한다. . 모국어를 다루는 것이 나의 일이지만, 그렇다고 늘 편안하다는 뜻은 아니다. . ⓒ 김영하, 여행의 이유. . . 가끔 항상 곁에 있던 것들이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처음 마주한 것들에게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인듯 하네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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