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은누구의잘못으로생긴게아니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인아책방 북토크 - 씩씩하게 걸어온]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나는 이제 그때의 나를 탓하기보다 안아주고 싶어. 과거를 돌아보며, 내 잘못을 샅샅이 뒤지고, 뒤따라오는 무거운 질문들을 그애에게 던지는 일을 멈추려고 해. 아빠, 나는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아. 병은 누구의 잘못으로 생긴 게 아니라는 걸 말이야. 우리는 다만 그 지난하고 지독했던 시간을 씩씩하게 걸어온 사람일 뿐인걸.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sFPU 당연한 하루는 없다: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