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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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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꼰대는 되지 말자. 김혜민 -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일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하면 일에 진정성이 없다고 비난했고, 조금 능숙하게 하는 것 같으면 신입 직원 주제에 건방지게 자기 맘대로 일을 한다고 했다. 즐겁게 웃으면서 일을 하면 "일하면서 엄청 시끄럽네"라고 하더니, 조용히 일하면 하기 싫으냐고 물었다. 하고 싶은 일에 손을 들고 자원하면 욕심이 많다고 하더니, 겸양의 미덕을 보이면 벌써 지쳤냐며 눈을 흘겼다. 물어보면 생각을 하고 일하라고 하고, 생각을 하고 일을 하면 물어보라고 구박했다. ⓒ 김혜민 -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시크릿하우스
[나를 기억해주는]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병이 남긴 자국이 진흙처럼 덕지덕지 묻어 내가 아래로 아래로 빠지면, 내 곁의 사람들은 내게 '나'를 건넸다. 찬란하던 때의 나를, 아픔이라곤 모르고 철없이 밝기만 했던 나를 기억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아프지 않은 내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지금도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알게 되는 순간, 나는 그 진흙탕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sFPU 당연한 하루는 없다: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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