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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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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열 수만 있다면] 정여울 - 헤세 클링조어는 인생의 진실을 깨닫기 위해 더 이상 많은 곳을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의 감각과 마음을 활짝 열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자연의 메시지를 스스로 해독할 수만 있다면, 그 모든 자연의 향기를 온몸으로 맡을 수만 있다면, 온 세계가 한 장소에 동시에 존재할 수도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wr2 헤세:바로 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하여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6518366 헤세 헤세를 그 누구보다..
[나에게 맞는 정서] 정여울 - 헤세 자신에게 맞는 정서, 자기를 자기답게 만들어주는 정서를 간직하고 싶은 것은 단지 욕망의 충족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영원성을 향한 갈망, 불멸의 존재에 대한 열정 같은 것도 이런 정서적 차원의 문제에 속한다. 결핍은 인간을 움직이게 하지만, 결코 결핍 자체가 창조나 상상력의 완전한 동기가 되지는 못한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나에게 맞는 정서, 내가 좋아하는 일과 돈이 되는 일 (해야만 하는 일) 사이에서 뭘 선택해서 집중해야 하나 싶은 밤... 먼저 돈 버는 일을 하고, 다음에 좋아하는 일을 한다. 대신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한다!!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65183663 [알라딘]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 알라..
[욕망의 실체] 정여울 - 헤세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 못한다.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그 말을 뒤집어보면 '욕망의 진상' 이란 이렇다.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과 불안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든다. 우리는 가진 것을 통해 그 불안과 미련을 보상받지 못한다. 도달하지 못한 것에 대한 멈출 수 없는 욕망, 그것이 우리 삶을 밀어나간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누구도 나를 다치게 할 수 없는] 정여울 - 헤세 인간은 두 번 태어난다. 첫 번째는 어머니 안에서, 두 번째는 자신의 무의식이라는 내면 안에서. 두 번째 탄생은 오직 '의식'의 끊임없는 투쟁을 통해서만 이루어낼 수 있다. 마침내 어머니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또 다른 나를 새로이 잉태하는 그날까지. 내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 결국 고통에 빠진 나 자신을 스스로 구원하는 이야기, 내가 나의 멘토가 되고 내가 나의 스승이 되어 그 누구도 나를 다치게 할 수 없는 존재가 되는 것, 그것이 이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무의식은.] 정여울 - 헤세 우리 마음속에는 모든 것을 다 알고 있고 모든 것을 원하고 우리 자신보다 모든 것을 더 잘 해내는 누군가가 살고 있어. - 데미안 무의식은 우리가 의식적으로 느끼는 자아보다 훨씬 똑똑하고 지혜로우며 감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측면이 한 인격 안에 공존한다. 선악은 물론 젊음과 늙음, 미와 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품고 있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그림자와 싸울 때만] 정여울 - 헤세 틀린 문제만 골라서 풀기를 싫어하고 잘 풀리는 문제만 계속 풀고 싶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어려운 일은 피하고, 쉽고 재미있는 일을 찾는 마음. 하지만 틀린 문제를 풀어야만 발전할 수 있다. 마음 챙김도 오답노트를 닮았다. 나를 진정으로 성장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더 높은 존재로 이끌어가는 힘은, 오직 내가 나의 그림자와 싸울때만 나타난다. 나의 상처와 나의 콤플렉스와 나의 트라우마와 싸울 때만 우리는 좀 더 나은 존재가 될수 있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내가 나를 치유하는 힘] 정여울 - 헤세 우리가 고통에 지지 않고 무사히 살아 있는 한, 회복탄력성과 내적 자원은 끊임없이 늘어날 수 있다. 회복탄력성은 내가 나를 치유하는 힘이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힘이 있는 사람들은 어디에 좋은 메시지가 있는지 잘 알아낸다. 예컨대 좋은 강연을 부지런히 찾아 듣기도 하고 좋은 책을 항상 옆에 두기도 한다. 이것만으로도 우리는 치유될 수 있으며 개성화될 수 있다. 읽고 쓰기를 매일 멈추지 않는 사람이라면 매일 개성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게으름] 정여울 - 헤세 게으름은 꼭 나쁜 것일까. 게으른 사람에게 유독 적대적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바쁨'이 최고의 가치로 추앙받지만, 게으름의 창조성에 대해 예찬하는 사람들은 게으름 속에서 인간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본다. 우리는 게으름을 무조건 비난할 것이 아니라 '무엇에 대한 게으름' 인가를 물어야 한다. 정여울 - 헤세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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