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최고의예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있는 그대로] 가랑비메이커 -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 영화와 음악을 좋아해요. 언제부턴가 극장보다 미술관을 더 찾게 된걸 보니 미술에도 관심이 커져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게 영감을 주는 건 누군가의 예술이 아니라 바람과 풀, 강, 노을 같은 것들이에요. 그 자체로 온전해서 어떠한 목적이나 세계관을 따라서 가공되지 않은, 아니 그럴 수 없는 있는 그대로의 온도와 촉감, 냄새와 색과 형태예요. ⓒ 가랑비메이커 - 가깝고도 먼 이름에게 문장과장면들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