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기, 매화초옥도] 김선현 - 그림의힘 이른 매화가 핀 걸로 봐서 아직 찬 기운 가득한 겨울인데도 서옥의 창문을 남김없이 열어놓았습니다. 곧 만날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서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내다보고 싶어서입니다. 깊은 산속까지 찾아온 손님이 어찌나 반가웠는지 그 마음이 손님의 옷을 발갛게 물들였습니다. - 전기, 매화초옥도 . ⓒ 김선현, 그림의힘. 에이트포인트 EightPoint. . 이전 1 다음 *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