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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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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딛고]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고통받는 사람들이 더 깊은 상처를 받는 것은 '내가 이렇게 아파해도, 누구도 내 아픔을 이해해주지 못한다'라는 생각 때문이다. 우리는 아파하는 이들을 향해 '당신은 상처 입었지만,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상처 받았지만, 그 상처로 인해 완전히 무너지지 않았음을 알려주는 일은 중요하다. 아직 당신의 심장은 생생하게 고동치고 있다고, 아직 더 많은 눈부신 나날들이 남아 있다고 말해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rPkp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
[의식의 씨앗]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무의식은 의식이 억압하거나 내버린 것들이 모여 사는 내면의 쓰레기 하치장이 아니다. 의식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무의식은 토양이다. 무의식의 토양에는 모든 종류의 정신적 자양분이 잠재돼 있다. 또한 의식의 핸들을 잡은 우리 자신이 어떤 정신의 씨앗을 뿌리는지에 따라 '의식'이라는 나무의 종류와 성장 속도가 결정되곤 한다.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장소에 가보는 것 모두가 '의식의 씨앗'이다. ⓒ 정여울 - 1일 1 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 위즈덤하우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rPkp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COUPANG www..
[콤플렉스가 놓인 자리]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너무 많은 콤플렉스에 찌들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잊어버린 자신의 어깨를 꼭 안아주는 오늘이 되었으면 한다. 당신은 당신의 장점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결점을 껴안은 채 오늘도 용감히 이 세상을 버텨냈기에 더욱 아름다운 존재다. 콤플렉스가 놓여 있는 자리, 그곳은 아픔이 꿈틀거리는 장소만이 아니라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는 장소, 삶의 전환점이 시작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rPkp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진정한 스승]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마음속에 각인된 말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때로는 무시무시한 흉기가 되어 폐부를 찌르기도 하고, 때로는 보이지 않는 안락의자처럼 언제 어디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학생에게 '넌 여기에 재능 있고, 반드시 이걸 해낼 수 있다.' 고 말해주는 사람. 그가 진정한 스승 아닐까. 학생이 보여주는 부분적 가능성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전성을 그려내는 투시력과 혜안, 그것이야말로 우리 시대에 필요한 아름다운 스승의 덕목이 아닐까.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MAk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 에..
[꿈을 이루기 위해]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야망이나 적극성이 아니라, 완연한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몸짓이다. 당신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꿈을 꿀 수 있다면, 그것은 결코 남들에게 뒤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매번 새로이 발견할 용기를 잃지 않은 것이다. 서른이 넘도록, 심지어 여든이 넘어서도 아직 매 순간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 말로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가능성을 평생 열어놓을 줄 아는 지혜롭고 용감한 존재가 아닐까.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MAk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 에세이 책 김영사 COUPANG www...
[감사할 일이 늘어가는 것]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하루하루 감사할 일이 늘어나는 것, 하루하루 나를 둘러싼 이 세상의 더 크고 깊은 사랑을 깨닫는 것, 그리하여 나의 트라우마는 매일매일 더 말랑말랑해지고, 상대해볼 만한 적수가 되며, 마침내 세상에서 가장 친밀한 내 안의 친구가 된다. 트라우마는 결코 나를 무너뜨리지 못한다. 우리는 트라우마보다 강인하다. 내 안의 다정함, 내 안의 따스함이 깃든 모든 장소에서, 나는 감사의 이유와 치유의 기적을 발견한다. ⓒ 정여울 -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김영사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 https://coupa.ng/cbtMAk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 / 정여울 에세이 책 김영사 COUPANG www.coupang.com 알라딘 : ht..
[노을바라기]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수업 365 노을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 안의 무언가가 너무도 슬프게 사라져가는 느낌과 내 안의 무언가가 꿈틀거리며 다시 시작되는 느낌이 동시에 든다. 하루에 한 번, 아니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우리가 노을 바라기를 할 수 있다면. 노을 지는 풍경은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의 무언가를 건드린다. 다 잊은 줄로만 알았던 열정, 다 버린 줄로만 알았던 슬픔, 이제는 내 것이 아니라 믿었던 희망까지도. ⓒ 정여울 - 1일 1 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쿠팡 : https://coupa.ng/cbrPkp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COUPANG www.coupang.com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꿈을 표현하고, 타인의 꿈과 나의 꿈이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내 간절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비상구가 되었다. 글을 쓰는 동안에는 온갖 고통속에서도 결코 부서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완전히 자유롭다. 눈부시게 충만하다. #살아갈 힘을 주는 것들 ⓒ 정여울 ~ 1일 1 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알라딘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63148183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결국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었다” 상처 치유자 정여울이 들려주는 하루 한 장 따뜻한 심리 이야기. www.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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